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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메타, 인스타그램 계정 무차별 정지로 전 세계 사용자들 혼란"
인스타 계정 무차별 정지… 자영업자·1인 기업 ‘날벼락’호주에서 뷰티숍을 운영하는 40대 사업가 이 모 씨는 지난달 27일 아침, 인스타그램에 올린 회사 제품 홍보 게시물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하려고 로그인했다가 '운영 방침 위반'으로 계정이 정지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업로드 한 홍보 게시물은 회사 서비스 소개와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에, 이 씨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메타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이의 제기 후 단 1분 만에 계정이 영구적으로 비활성화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업 계정과 연결된 모든 담당자의 개인 계정까지 일괄적으로 정지되었고, 이로 인해 마케팅 경로가 완전히 차단되었다.8일 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및 스레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계정이 무차별적으로 정지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던 자영업자와 1인 기업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처음에는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 사용자들이나 국내 정치 관련 게시물에 댓글이나 좋아요를 남긴 계정들이 정지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서울경제신문이 15명의 계정 정지 피해자들을 조사한 결과, 특정 정치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거나, 댓글과 좋아요를 거의 남기지 않는 사용자들까지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되었다. 호주에 거주하는 이 씨는 "한국과 전혀 연관이 없기 때문에 특정 커뮤니티를 사용하지도, 알지도 못한다. 회사 공식 계정인 만큼 댓글이나 좋아요도 거의 달지 않는다"며 "담당자들의 연령, 성별, 국적이 다양한데도 계정이 일괄적으로 정지되어 아무도 계정을 관리할 수 없게 되면서 피해가 막심하다"고 토로했다.
박진혁 에디터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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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인스타그램, 친구와 함께 즐기는 맞춤형 릴스 피드 ‘블렌드’ 기능 출시...한국은 아직 …
인스타그램... 맞춤형 릴스 피드 '블렌드' 출시, 친구와 함께 즐기는 새로운 기능 인스타그램이 2025년 4월 친구와 함께 맞춤형 릴스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블렌드(Blend)를 정식 출시했다. 이 기능은 1대1 또는 그룹 채팅 내에서 각 사용자의 릴스 취향을 기반으로 공동 맞춤형 피드를 구성하며, 매일 새로운 콘텐츠로 업데이트되는 점이 특징이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TechCrunch, The Verge 등에 따르면, 블렌드는 초대 기반 기능으로, 채팅창 내 블렌드 아이콘을 통해 친구를 초대하고, 수락한 사용자끼리 공동 피드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해당 피드는 참여자 각자의 알고리즘 추천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되며, 피드 내 릴스에 대한 반응은 DM 대화로 바로 이어진다. 이는 단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친구 간 취향 교류와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기능으로 평가된다. 이번 기능은 광고 및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변질되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인스타그램이, 원래의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복원하려는 시도로도 해석된다. 특히 릴스를 DM으로 공유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젊은 층의 이용 행태를 반영해, DM 중심의 콘텐츠 경험을 플랫폼 차원에서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블렌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한데 모아 함께 보는 즐거움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이다. 다만, 이 기능은 아직 한국에는 정식 적용되지 않았다. 2025년 6월 기준, 국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DM 내 블렌드 아이콘이 보이지 않으며, 공식 앱 업데이트 후에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반응이 다수다. 이는 메타가 국가별·계정별로 단계적 롤아웃 정책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도 일부 사용자에게만 기능이 적용된 상태이며, Reddit 등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내 계정에는 안 뜬다”는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도 조만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는 그간 새로운 기능을 미국·캐나다 등 주요 시장에 우선 도입한 후, 수주 내 아시아 국가로 확장 적용해온 전례가 있다. 인스타그램 블렌드는 개인화 알고리즘의 진화와 소셜 경험의 융합이라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콘텐츠 소비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능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맞춰 사용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박새울 에디터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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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보] '마녀사냥식 비방' 유튜버에 15억 벌금...사이버레커 방지법 발의
플랫폼 사업자에도 30억원 과태료 부과 가능...유튜브 콘텐츠 규제 강화 나서 유튜브 플랫폼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이른바 '사이버레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24일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 개정안'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으로 구성된 '사이버레커 방지법'을 국회에 제출했다.사이버레커란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며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를 올리고 구독자를 모으는 유튜버나 커뮤니티 유저를 일컫는 신조어다. 이번 법안은 유튜브 등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명예훼손 행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 개정안은 유튜브 등 국내외 사업자가 불법 정보와 가짜뉴스 유통을 막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규정했다.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 삭제를 요구할 수 있으며, 사업자가 이를 24시간 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최대 30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개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현행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7년 이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됐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의 경우 현행 '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15년 이하 징역, 15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5억원 이하 벌금'으로 대폭 강화된다.고동진 의원은 "일부 유튜버들과 악성 네티즌들이 특정 타깃을 정한 후 무분별한 마녀사냥식 비방을 일삼아 사회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피해자들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느끼거나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경찰청에 따르면 사이버 명예훼손·모욕으로 접수된 사건은 2020년 1만9388건에서 2022년 2만9258건으로 증가했다가 2023년 2만4252건으로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검거 건수는 2020년 1만2638건에서 2023년 2만390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이번 법안은 독일의 '네트워크집행법'(최대 5백만 유로 과태료)과 EU의 '디지털서비스법'(전세계 연간 매출액의 최대 6% 과징금)과 유사한 규제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유튜브 콘텐츠 규제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임소영 에디터
2025/03/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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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메타, 인스타그램에 AI 댓글 추천 기능 테스트 중...사진 분석 후 맞춤 댓글 제안
인스타그램, AI 적용 영역 댓글로 확장...메타, 소셜미디어 전반에 AI 통합 가속화메타가 인스타그램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댓글 작성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메타는 게시물에 대해 AI가 생성한 댓글을 추천해주는 '메타 AI' 기능을 인스타그램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이 기능은 소셜미디어 기능 테스트 전문가인 요나 만자노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게시물 아래 텍스트 입력창 옆에 연필 아이콘이 표시되며, 이를 클릭하면 '메타 AI와 함께 쓰기' 기능이 활성화된다.주목할 만한 점은 AI가 사진을 자동으로 분석한 후 세 가지 댓글 옵션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실에서 웃고 있는 사람의 사진에 대해 '귀여운 거실 세팅',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훌륭한 사진 촬영 장소' 등의 댓글을 추천한다. 사용자는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새로고침을 통해 다른 댓글 제안을 받을 수 있다.메타 대변인은 "인스타그램에서 메타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며 "DM 외에도 댓글, 피드, 그룹, 검색과 같은 영역에서 메타 AI를 찾을 수 있어 사용자들이 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메타는 지난해 페이스북에서도 AI가 생성한 댓글 기능을 테스트한 바 있으나, 아직 이 기능의 정식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메타가 자사의 모든 앱에 AI 기능을 통합하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이번 기능은 사용자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댓글 작성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도로 보이나, 일각에서는 AI가 생성한 댓글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은 "메타의 AI 댓글 기능이 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과도한 AI 의존은 플랫폼의 인간적 교류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선이 에디터
2025/03/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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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보] 유튜브, 저가형 '프리미엄 라이트' 미국 출시...한국은 여전히 제외
유튜브 뮤직·프리미엄 구독자 1억 2500만명 돌파...라이트 요금제로 시장 확대 나서 유튜브가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의 절반 가격에 광고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트(Premium Lite)' 요금제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유튜브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태국, 독일, 호주에서도 향후 몇 주 내에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프리미엄 라이트는 월 7.99달러(약 1만원)에 대부분의 동영상을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핵심 기능만 제공한다. 다만 유튜브 뮤직 이용, 오프라인 저장, 백그라운드 재생 등의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유튜브는 이번 요금제 확대와 함께 유튜브 뮤직과 프리미엄 구독자가 전 세계적으로 1억 2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무료 체험 사용자를 포함한 수치다.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이 여전히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대상국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월 1만 4900원의 단일 요금제만 제공되고 있어, 해외 사용자들이 누리는 다양한 요금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유튜브 측은 "프리미엄 라이트는 게임, 코미디, 요리,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광고 없이 시청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라며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에서 광고 없는 음악 감상, 오프라인 재생, 백그라운드 재생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유튜브는 올해 중으로 더 많은 국가에 프리미엄 라이트를 확대할 계획이지만, 한국 출시 여부와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 국내 사용자들은 유튜브의 차별적 요금 정책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한편 유튜브의 다양한 구독 서비스 확대는 크리에이터와 파트너들에게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희원 에디터
2025/03/13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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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SNS 이용자 30% "광고 보고 상품 구매"...인스타그램 쇼핑 영향력 급상승
인스타그램, 공식 커머스 서비스 없어도 카카오톡 다음으로 높은 구매율 기록 소셜미디어를 통한 상품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4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26.1%가 상품 구매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SNS 이용자의 63.7%가 광고를 클릭한 경험이 있으며, 28.2%는 SNS 광고를 통해 실제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의 5가지 유형(SNS, 메신저 서비스, 온라인동영상플랫폼, 온라인카페/커뮤니티, 블로그) 중 SNS가 가장 높은 광고 효과를 보였다.개별 플랫폼 중에서는 카카오톡이 53.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선물하기', '톡딜' 등 커머스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포함한 카카오 커머스 거래액은 지난해 907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성장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인스타그램의 높은 구매 영향력이다. 인스타그램(21.3%)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19.2%)를 합치면 40%를 넘어 카카오톡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공식적인 커머스 서비스를 본격화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인플루언서의 공동구매,브랜디드 콘텐츠, 광고를 통한 상품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성별로는 여성(28.6%)이 남성(23.6%)보다 상품 구매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19~29세가 44%로 가장 높았고, 30대(41.7%), 40대(34.7%)가 뒤를 이었다. 반면 70세 이상은 2.6%에 그쳤다.현재 인스타그램은 사진, 동영상 등 콘텐츠를 통해 상점이나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인앱결제 기능은 미국에서만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구매 전환율을 보이는 것은 콘텐츠 기반 쇼핑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했음을 시사한다.업계 관계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상품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향후 공식 커머스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될 경우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경한 에디터
2025/03/12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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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보] 유튜브 팟캐스트, 월간 시청자 10억명 돌파..."1위 팟캐스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유튜브, 스포티파이·애플 제치고 팟캐스트 시장 장악...수익화 지원 강화 예고 유튜브가 팟캐스트 시장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26일(현지시각) 유튜브는 팟캐스트 콘텐츠의 월간 활성 시청자 수가 1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튜브가 팟캐스트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유튜브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팀 카츠는 "이번 성과는 유튜브가 크리에이터와 시청자를 위한 팟캐스팅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팟캐스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주목할 만한 점은 유튜브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팟캐스트 서비스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2024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팟캐스트 청취 플랫폼으로 유튜브(31%)가 스포티파이(27%)와 애플 팟캐스트(15%)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영상이 포함된 팟캐스트 형식이 인기를 끌면서 2024년에는 TV 등 거실 기기에서만 매월 4억 시간 이상의 팟캐스트 콘텐츠가 시청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유튜브 팟캐스트 시청자 수 10억 명은 스포티파이의 활성 사용자 수 6억 7,500만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닐 모한 유튜브 CEO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영상 형식 팟캐스트를 선호하고 있다"며 "올해 유튜브는 팟캐스터 지원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수익화를 개선하고 팟캐스트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도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술 평론가이자 인기 유튜버 마커스 브라운리는 "유튜브의 콘텐츠 발견 가능성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며 "팟캐스트 편집에는 2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일반 영상 콘텐츠는 20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팟캐스트의 효율성을 강조했다.한편 2024년 4월 구글 팟캐스트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유튜브에서의 팟캐스트 시청자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Club Shay Shay', 'New Heights', 'Rotten Mango' 등 다양한 장르의 팟캐스트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주혁 에디터
2025/03/10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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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정보] 트럼프 "틱톡 미국 사업 매각, 4개 그룹과 협상 중...곧 거래 가능"
틱톡 매각 경쟁 본격화...4월 5일 매각 시한 앞두고 50억 달러 규모 거래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과 관련해 4개 그룹과 협상 중이며 곧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4개의 다른 그룹을 상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인수를 원하고 있다"며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좋을 정도"라고 말했다.다만 구체적인 인수 후보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그룹 중에는 메이저리그 구단 LA 다저스의 전 소유주 프랭크 맥코트와 오라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인수 가격은 약 500억 달러(약 72조7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지난해 4월 통과된 '틱톡 금지법'에 따라 틱톡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1월 19일까지 미국 사업권을 매각해야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매각 시한을 75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기한을 4월 5일로 조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4월 5일까지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한을 다시 연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현재로서는 한 달의 시간이 남아있어 연장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 매각 중개 의사와 함께 미국 정부가 회사 지분의 50%를 가져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50대 50의 지분을 갖되, 미국의 이사회 의석수가 한 석 더 많아야 한다는 중재안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졌다.향후 틱톡 인수전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숏폼 콘텐츠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틱톡의 미국 사업이 미국 기업에 매각될 경우,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경쟁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동욱 에디터
2025/03/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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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정보] 한국인 유튜브 일평균 이용시간 2시간 돌파..."5년 새 2배 증가"
숏폼 콘텐츠 인기에 글로벌 플랫폼 이용 급증...네이버·카카오는 제자리걸음 한국인의 유튜브 일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을 넘어서며 글로벌 플랫폼의 국내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다. 2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유튜브 총 사용시간은 6965만 시간으로 전체 앱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유튜브의 일일 활성 이용자수(DAU)는 2998만 명으로,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139.37분을 기록했다. 특히 2월 중 유튜브 평균 사용시간이 140분 미만인 날은 4일에 불과했으며, 일요일에는 모두 150분을 초과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유튜브 이용시간이 5년 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2020년 일평균 59분이었던 이용시간이 2025년 139분으로 대폭 늘어났다.인스타그램 역시 비슷한 성장세를 보였다. '릴스'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일일 활성 이용자 1340만 명, 1인당 평균 사용시간 50.58분을 기록했다. 이는 릴스 출시 전인 2020년 일평균 15분에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반면, 국내 대표 서비스인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사용시간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카카오톡은 일일 활성 이용자 3716만 명, 평균 사용시간 30.12분, 네이버는 일일 활성 이용자 2651만 명, 평균 사용시간 25.4분으로 나타났다. 5년 전과 비교해 카카오톡은 6.7분, 네이버는 5분 증가에 그쳤다.이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용자 체류시간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네이버는 '클립' 서비스를 출시하고 블로그 챌린지를 진행 중이며,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 '학교' 탭 신설 및 '발견' 영역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숏폼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글로벌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주향 에디터
2025/03/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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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앞두고 한국 또 제외..."소비자 차별" 논란
유튜브, 절반 가격의 신규 요금제 도입...한국은 여전히 단일 요금제만 유지 유튜브가 기존 프리미엄의 절반 가격에 광고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한국이 또다시 1차 출시 대상국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튜브는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 차등 요금제를 시범 운영 중이며,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우선적으로 '프리미엄 라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요금제는 유튜브 뮤직과 오프라인 저장 기능은 제외하고 광고 제거 기능만 제공한다.주목할 만한 점은 유튜브가 한국에서 유독 비싼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4인 가구 기준 한국의 프리미엄 요금은 월 5만 9600원으로, 일본(2만 2000원)이나 독일(3만 6000원)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이러한 차별적 요금 정책은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으나, 구글 코리아는 "요금제 설정 권한이 본사에 있다"며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측에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제외 상품 추가를 요청한 바 있다.한편 유튜브는 미국, 인도, 유럽 등에서 이미 일반 요금제보다 저렴한 가족, 학생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국에는 1만 4900원의 단일 요금제만 적용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향후 유튜브의 차별적 가격 정책이 지속될 경우 국내 소비자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며, 공정위의 최종 제재 결정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임소영 에디터
2025/02/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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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국내 도입...실효성은 '논란'
이미지 출처 : 메타국내 청소년 계정 대상 '수면 모드' 등 제한 기능 적용...허술한 가입절차로 실효성 우려인스타그램이 청소년 보호를 위한 '10대 계정' 정책을 한국에 도입했다. 22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은 미국 등에서 시행 중이던 10대 계정 정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정책은 청소년의 과도한 소셜미디어 사용과 유해 콘텐츠 노출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됐다. 만 16~18세 청소년의 계정은 자동으로 비공개로 전환되며, 팔로워와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수면 모드'가 적용돼 알림이 제한되고 자동 답장이 발송된다.주목할 만한 점은 부모 관리 감독 기능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부모는 전용 계정을 통해 자녀의 최근 7일간 대화 상대를 확인하고 앱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메시지 내용은 볼 수 없어 프라이버시는 보호된다.이번 정책 도입의 배경에는 소셜미디어의 청소년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 미국의학협회는 하루 3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청소년의 우울증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미국 41개 주정부가 메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그러나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가입 시 실명 확인 절차가 없어 나이를 속이고 성인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부모 감독 기능도 청소년이 직접 활성화해야 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업계 관계자는 "과거 게임 셧다운제처럼 우회 접속이 가능하고, 다른 SNS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20억 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은 국내 10대가 가장 많이 설치한 앱으로, 이번 정책의 실질적 효과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인스타그램은 다음 달 11일 국내 10대 계정 도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모든 청소년 계정에 새로운 정책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이주현 에디터
이주현 에디터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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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보] 유튜브 프리미엄, 신규 기능 대거 추가...고품질 오디오·AI 기능 강화
출처 : YOUTUBE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 대상 실험적 기능 확대 및 구글 원과 파트너십 체결유튜브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유튜브는 프리미엄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실험 기능과 특별 혜택을 발표했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다중 실험 기능 지원이다. 프리미엄 회원들은 youtube.com/new에서 여러 실험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으로는 256kbps 고품질 오디오, iOS용 쇼츠 PIP(Picture-in-Picture), 스마트 다운로드 등이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고품질 오디오 기능이다. 프리미엄 사용자들은 음악 비디오에서 더 선명하고 깊이 있는 256kbps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웹 버전에서도 모바일처럼 동영상의 하이라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Jump ahead' 기능이 추가됐다.유튜브는 구글 원(Google One)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미국 사용자들은 구글 원 프리미엄 플랜 이상 가입 시 유튜브 프리미엄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광고 없는 유튜브 시청과 2TB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AI 기능도 확대된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곧 'Ask Music'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나 장르를 설명하면 AI가 맞춤형 라디오 스테이션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iOS 사용자들을 위한 대화형 AI 도구도 출시 예정이다.또한 모바일에서 최대 4배속까지 재생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iOS 사용자들은 쇼츠를 오프라인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자동 다운로드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향후 유튜브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실험적 기능과 AI 기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곽희준 에디터
곽희준 에디터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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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정보] 틱톡 금지로 요동치는 숏폼 시장...크리에이터들 인스타·유튜브行
메타·유튜브, 틱톡發 대규모 사용자 이동 대비...수십억 달러 시장 선점 경쟁 예고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중단이 시작된 가운데, 850만 명의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생존을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의 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19일 시행된 '틱톡 금지법'으로 1억 7천만 명의 미국 내 틱톡 사용자들이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 나서면서, 숏폼 콘텐츠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틱톡의 퇴출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경쟁사들에게 열리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전체 사용 시간의 41%를 릴스 시청에 할애하고 있어, 틱톡의 핵심 경쟁력이었던 숏폼 시장을 흡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문제도 주목된다. 수십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되면 틱톡에서는 최소 월 1000~12000달러의 수입을 올렸지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는 수익화가 훨씬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있따 따라서 많은 전업 크리에이터들은 틱톡 금지로 인해 수입이 끊길 것을 우려하며 플랫폼 다각화를 서두르고 있다.DMi파트너스의 크리스티나 놀란 부사장은 "크리에이터들이 주 수입 플랫폼 외에도 다른 플랫폼에서 구독자를 확보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졌다"며 "최근 몇 주간 팔로워 분산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과거 사례도 주목된다. 2020년 인도의 틱톡 금지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각각 20%, 11% 증가했다. 하이퍼오디터 자료에 따르면 현재 1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수는 틱톡 850만 명, 인스타그램 520만 명, 유튜브 110만 명으로, 틱톡 퇴출 시 대규모 크리에이터 이동이 예상된다.메타와 유튜브는 이미 틱톡 사용자 유입에 대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피드 레이아웃을 틱톡과 유사하게 변경하고 릴스 최대 길이를 3분으로 연장했으며, 새로운 동영상 편집 앱 '에디트'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틱톡 퇴출로 인한 공백을 메타와 유튜브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플랫폼 이동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향후 메타와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지원 정책과 수익화 모델이 시장 재편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주혁 에디터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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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들 불만..."정체성 잃었다"
인스타그램, 틱톡 따라잡기 위한 개편 강행에 역풍인스타그램이 틱톡을 겨냥한 대대적인 플랫폼 개편을 단행했으나 사용자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했다. 19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정사각형 피드를 4:3 직사각형으로 변경하고 릴스 길이를 3분으로 연장하는 등 틱톡과 유사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특히 피드 비율 변경으로 기존 게시물의 양옆이 잘리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했다. '퍼즐 피드'를 사용하던 계정들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의 정체성이 사라졌다"며 반발했다.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현재 대부분의 콘텐츠가 세로 방향"이라며 "과도기적 불편함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인스타그램은 숏폼 콘텐츠 '릴스'의 최대 길이를 90초에서 3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틱톡이 2023년부터 긴 영상 업로드를 장려해온 것과 유사한 행보다.하지만 CNN은 "틱톡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틱톡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레드노트 등 다른 플랫폼의 인기는 급증한 반면, 인스타그램 다운로드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이번 개편은 틱톡 사용자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보이나, 오히려 기존 사용자들의 이탈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향후 인스타그램은 플랫폼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는 균형 잡힌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스타그램은 자사의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할지, 그리고 사용자들의 불만을 어떻게 해소할지가 향후 과제로 떠올랐다.김희원 에디터
김희원 에디터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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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인스타그램, 새 동영상 편집앱 '에디트' 출시 예고...틱톡 대항마 될까
출처 :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 틱톡 금지법 시행 당일 새로운 동영상 편집 앱 발표인스타그램이 새로운 동영상 편집 앱 '에디트(Edits)'를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각)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모바일 동영상 제작에 열정적인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앱을 발표하며 틱톡의 빈자리를 노렸다.에디트는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캡컷'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편집 도구뿐만 아니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전용 탭, 아이디어 정리 탭, 고품질 카메라, 초안 공유 기능, 성과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다.주목할 만한 점은 에디트로 편집한 영상을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도 게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다음 달부터 제공될 예정이다.최근 TD 코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틱톡 금지 시 미국 사용자의 29%가 인스타그램 릴스를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유튜브 숏츠(23%)보다 높은 수치다.인스타그램은 그동안 틱톡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변화를 시도해왔다. 프로필 레이아웃을 직사각형으로 변경하고, 릴스 최대 길이를 90초에서 3분으로 연장하는 등 틱톡과 유사한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틱톡 사용자를 메타 앱으로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에디트 앱은 3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틱톡의 강력한 대항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소영 에디터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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