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성공해서 오는게 유튜브 성공하기 아주 유리하다는 거겟지. 

그럼 인방 Bj들은 뭐냐! 하면 걔네들은 그게 현실 직업인거. 하루 몇시간 몇년동안 치열하게 컨텐츠 기획하고 경쟁한 애들임. 비슷한 인터넷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잘나가는거도 당연하다. 

또 현실 타이틀이 있으면 있을수록 유리함. 브랜드파워나 배우 신뢰도에 직결되거든. 이 타이틀이 무조건 자격증이란건 아님. 자전거를 10년 타고 1만km 넘게 탔다면 그거도 활용하면 자기 타이틀이 되는거고, 여행사 직원 아니더라도 100개국 가봤으면 그거도 타이틀. 

내가 아무런 타이틀 없이 그 분야 유튭에 진입한다는건 이미 그 자체로 발에 모래주머니 차고 시작하는거임. 노오오력이 필요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