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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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정은 그냥 평탄하게.. 무난하게 성장하면서 수익은 잘 나오고 있다..
전업 후 유튜브로 인한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있지만
그래도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회사에서의 짜증남을 없애는 대신 미래에 대한 리스크를 얻는 '거래'를 한거니까..
뭐 아무튼 난 미래에 대한 리스크 또한 최소화 하고 싶다.
그래서 저번에도 몇번 글로 작성했지만 부계정을 12월 첫째 주에 만들어서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로.. (나 인것을 모르게끔) 진행중이다..
3주 지났는데 수익창출은 며칠 후면 될 듯 하다.
사실 12월 둘째 주 즈음 약 떡상을 맞아서
12/14(토) 200명
12/15(일) 300명
12/16(월) 400명
12/17(화) 500명
12/18(수) 600명
12/19(목) 700명
12/20(금) 800명 돌파
이렇게 부계정이 하루에 약 100명씩 늘었다.
저 추이를 보면 당연히 12/22(일) 에 1천 명이 되리라 누구나 예상하겠지?
여기서 내가 욕심을 부렸다.. 아 살짝 후회....
영상을 만들어 놓고 올리지 않기 시작한 것이다.
왜?
수익 승인 난 다음 올리려고.. 조회수 버려지는게 아깝잖아..
하지만 영상을 안올리고 있으니 갑자기 조회수가 안나오면서 구독자 증가세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12/27(금) 현재 970명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어차피 30명밖에 안남았으니.. 수익 승인 난 다음 영상 올리고자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아무튼 이제 곧 2번째 수입원도 시작될 예정..
부계정을 만들면서 좋은 점은
1. 리스크 분산
2. 수익 다각화
이 2개도 있지만
3번째로는 초심을 찾게 되었다..
요새 본계정이 구독자 하루에 몇백명.. 어쩔땐 천명씩 늘어도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다시 1 단위의 처음으로 돌아오니.. 1명 1명이 감사하다...
초심으로 본계정도 열심히하게 되어 좋다.
암튼 수익창출나면 또 후기로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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