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정보 공유한다 구글이 직접 말하는 유튜브 성공 원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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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튭 분위기 한번 바꿔보자 얘들아 퍼온글이긴 하지만 나부터 정보 공유함
여기, 구글이 직접 발표한 유튜브 성공 공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유성
SNS는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 장점을 유튜브에서는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구글은 시청자가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만한 콘텐츠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정보성이 있든 재미가 있든, 시청자게에 유익한 콘텐츠여야 한다는 것이죠!
두 번째. 대화
시청자에게 직접 말을 거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영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과 카메라를 보면서 나한테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나오는 영상을 보시겠습니까?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말하는 것은 시청자에게 직접 이야기를 전달하는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공감'과 '친밀감'을 더욱 쉽게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죠.
세 번째. 상호작용
위의 이유와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라고 구글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댓글에 참여 유도를 하게 하거나 다음 영상을 시청하게 하거나 구독을 누르게 하는 등 다양한 참여 유도를 하게 되면, 시청자들은 나의 영상을 다음에도 볼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당연히 유튜브도 지속적으로 들어가야만 하겠죠.
즉, 나의 참여 유도 활동으로 유튜브에 계속 접속하게 만드는 것이죠!
네 번째. 일관성
아이디어에 강력하고 반복적인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이 없다면 시청자들은 내 유튜브 채널이 어떤 곳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뷰티 유튜버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메이크업 영상을 올립니다. 그 영상을 보고 시청자는 다음 영상에서도 메이크업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여기고 구독을 누릅니다.
하지만, 다음 영상이 완전 뜬금없는 IT 제품 리뷰 영상, 그 다음은 맛집 탐방 영상이 올라온다면 어떨까요?
이렇게 되면 당연히 시청자들은 내 채널이 무슨 채널인지 모호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 번째. 타켓팅
어떤 콘텐츠를 만들던, 명확한 시청자를 타겟팅하라고 구글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4~5살을 타겟으로 하는데 제품 리뷰와 같은 콘텐츠를 하면 당연히 구독을 안 하겠죠? 용어도 4~5살에게 맞추어야 시청 시간도 늘어날 테고요.
이렇게 명확한 시청자를 타켓으로 하면 구독자 수와 시청 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지속 가능성
워크맨 역시 일주일에 1개씩은 꾸준히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가 좋아하는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영상을 올리는 기간이 어떨 때는 3일, 어떨 때는 2주, 어떨 때는 3개월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구독자들은 언제 영상이 올라오는지 기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즉, 규칙적인 업로드로 사용자들의 시청 습관을 만드는 것이죠.
일곱 번째. 검색 가능성
'마스카라 추천'을 검색 했을 때 다양한 연관 키워드들을 볼 수 있고, 검색 후에 다른 유튜버들이 '마스카라 추천'으로 어떤 제목을 지었는지, 상위로 노출되는 제목은 어떤 것인지 참고할 수 있다.
사용자가 검색이나 관련 동영상을 통해 내 동영상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릴 때, 제목, 설명 멘트, 영상 태그 등을 고민 없이 아무렇게 올리더라고요.
영상이 아무리 고퀄리티더라도 유튜브에서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으면 영상은 묻히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영상의 핵심 키워드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을 정하기 너무 어렵다면 유튜브 검색창에 내가 생각하는 키워드를 쳐보세요. 그러면 제목을 짓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여덟 번째. 접근성
키즈를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채널이지만, 개개별의 영상들은 독립적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모든 콘텐츠는 신규 시청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모든 콘텐츠의 에피소드가 독립적으로 시청이 가능한지의 여부인데요.
만약, 영상 하나만 봐서는 도저히 앞뒤 맥락을 알 수 없다면, 사람들은 그 영상 자체에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홉 번째. 공동작업
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작업할 여지가 있어야 합니다.
즉, 다른 채널과 콜라보를 할 수 있는지 인데요. 구독자 146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ERB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유튜브 스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의 채널에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 번째. 아이디어 얻기
구글은 크리에이터의 순수한 열정이 기반된 콘텐츠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짜깁기 식의 콘텐츠가 아닌, 유튜버가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는, 유니크한 콘텐츠인지를 보는 건데요.
이런 콘텐츠는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줍니다. 즉,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인지가 중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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