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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스타 팔로워 1만명

틱톡은 100명도 안됨(2주전에 시작)

유튜브는 3만명 정도 되는데요

셋다 요리 채널을 위주로 하고 있어요. 인스타부터 시작했었어요.

그러다가 유튜브도 곧바로 시작하게 된건데

제가 느껴본 난이도는

어려움 기준

틱톡 = 인스타 < 유튜브 순입니다.

인스타와 틱톡이 난이도가 비슷했던 이유는

틱톡 - 특유의 틱톡 감성을 따라가기도 힘들고, 아직도 챌린지? 개념이 와닿지 않은 30대 후반 줌마에요 그래서 어려운 거 같고

인스타는 - 팔로워를 계속 해서 소통해주고 이런 부분들이 제 성향이 I여서 힘들었던 것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꽤나 친한 인친들도 있고

비슷한 요리쪽 인스타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 모임 나가면서 팁을 쌓을 수 있었던 게 좋았고요.

유튜브는 너무 어려워요. 일단 시즌별로 유행하는 요리들이 있는데

평소 요리를 좋아하기도 했고, 남편 요리해주는 김에 영상도 같이 찍어보자 였거든요

근데 시즌별로 유행하는 요리들이 있으니

유튜브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그런 모양새가 된단 말이죠

그런 부분들이 힘들었던 거 같네요. 알고리즘을 쫒아가야하니 말이죠

그래서 3가지 플랫폼 다 운영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제가 말씀 드린 내용들을 꼭 유념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