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에 자막을 입히는 두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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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다음과 같이 영상 자체에 자막을 입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사실 제일 흔하고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고 영상 자체에 인코딩된다는 특징이 있다.
장점으로는
1.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자막을 예쁘게 꾸밀 수 있다.
2. 자막 디자인 덕분에 영상을 더욱 더 화려하게, 멋있게 편집할 수 있다.
3. 원하는 곳에 원하는 자막을 넣을 수 있다.
4. CC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영상에 입혀져 있어서 따로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5. 영상 자체에 자막이 박혀있는 개념이라 따로 파일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1. 영상을 만들고 나면 다시 수정하기가 불편하고 다시 인코딩 과정을 거쳐야한다.
2. 보통 한가지 언어의 시청자 층을 대상으로 해야한다.
3. 유튜브에서 자막을 크롤링 할수 없기 때문에 검색에 불리하다.
이렇게 영상 자체에 자막을 입히는 방법 말고도이렇게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캡션 기능으로 자막을 넣을수도 있다.
이거는 자막이 영상 자체에 박힌게 아니라 영상 위에다가 띄워준다고 보는게 맞겠지.
Closed Caption이라고 줄여서 CC라고 하는데 이것도 장단점이 존재한다.
먼저 장점으로는
1. 유튜브에서 자막을 크롤링 할 수 있어서 검색에 유리하다.
2. 여러가지 언어로 자막을 생성해 해외 시청자를 노릴 수 있다.
3. 자막 수정을 유튜브 내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 정도가 되겠고 단점으로는
1.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자인이 별로다.
2. 시청자가 밑에있는 버튼을 눌러 자막을 켜야 나온다.
3. 원하는 곳에 자막을 넣을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
어떻게 보면 영상 자체에 박는 자막과는 장단점이 반대라고 보면 되겠다.
제일 좋은 방법은 위 두가지 자막 설정 방법을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는건데 사실 이것저것 하기가 많이 귀찮다.
본인이 영상의 디자인적인 편집효과를 우선적으로 따진다면 예쁜 자막들을 영상 자체에 박는게 낫겠고
해외 시청자를 타겟으로 한다든지 디자인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막 자체의 기능에 충실하고 싶으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자막 설정 기능을 이용하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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