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하꼬를 죽여야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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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하꼬를 죽여야
살아갈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볼 수 있다
일단, [파레토의 법칙]이란 게 있다
상위 20%가 전체생산의 80%를 차지한다는 법칙으로
유튜브도 똑같다
전체 조회수의 80%는 상위 20%의 유튜버들이다
그리고 이 상위 20%의 유튜버들은
그 만큼의 상급 퀄리티를
플랫폼 참여자(*유튜브 시청자)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플랫폼 참여자들은
이 20%의 콘텐츠에 만족을 한다
이것이 [플랫폼 선순환 원리]이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하급 퀄리티의
유튜버 노비스(속칭 '하꼬')가 있다면??
이 선순환이 깨진다
그리고 이는 플랫폼의 붕괴를 의미한다
플랫폼에 저품영상이 넘친다면
플랫폼 참여자의 이탈률은 클 것이고
광고단가 하위책정과 함께
플랫폼의 악순환이 시작되면
회사는 도산까지 이를 수 있다
관리자 인건비, 시스템 관리, 서버 사용 비용 등
각종 지출을 내야 하니까
그래서 유튜브는 자체생존을 위해서
하꼬를 죽여야 한다
하꼬들은 "힘들어요", "수익받고 싶어요" 토로하는데
사실 하꼬를 죽이지 않으면
유튜브가 죽게 된다
그럼 유튜브는 하꼬를 어떻게 죽일까??
간단하다
'데이터 알고리즘'으로 거르면 된다
클릭률, 시청지속률, 트래픽 소스, 좋아요 비율, 시청 대비 구독비율, 공유수 등등
소고기 등급 매기듯이 각 유튜브 채널들을
데이터로 분류를 한다
여기서 상위 등급 데이터를 가진 영상 및 채널들을
추천동영상 혹은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시켜주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하위 등급 데이터를 가진 영상 및 채널들은
아예 노출을 자제시키는 것이
플랫폼의 선순환에 좋은 것이다
유튜브의 생존에도 선영향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하꼬들은 이런 걸 보지 못한다
그냥 "와~ 나도 대도서관! 보겸! 이런 사람처럼 게임하면서 돈 벌고 싶어!!
"그런데 내 영상 조회수는 왜 보겸처럼 안 나오지?"
돈이든 안락이든 참여동기는 상관이 없다
어차피 이 참여동기 또한 플랫폼의 작동원리 중 하나이다
중요한 건
수익을 받고 싶은 하꼬들은
'경영전쟁'에 참여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대기업에 납품하듯이
하꼬들도 자신이 '영상납품업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대기업 관리직원인데
납품물품이 엉성하면 받아주겠는가?
하꼬가 20% 유튜버처럼 매니저, 촬영감독, 편집자, 썸네일러를 쓸 수 없겠지만
납품이 승인될 방법이 있다
군사훈련과 전술전략이 있듯이
전쟁에도 방법이 있다
물론
전쟁터에서 막 뛰어다녀도 살아돌아오는 사람이 있듯이
이런 거 몰라도 그냥 떡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그 사람일 확률은 일반적으로
지극히 낮다는 것이다
유튜버의 모든 행동은 확률을 높이는 싸움이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유튜브도 성공을 할 수 있는
확률이 커진다
그럼 그 확률이 커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가장 하기 쉬운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경영학적인 사례와 함께 2탄에서 ㅅㄱ
- 3줄 요약
1. 유튜브는 하꼬를 죽여야 산다
2. 하꼬들의 저품영상을 없애야 유튜브 회사가 생존한다
3. 그런데 이를 간단하게 뒤집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경영사례와 함께 2탄에서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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