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튜브 2달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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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본업때문에 케튭에 자주 못왔네요 ㅠ
어느덧 만 두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올린 영상이 6월 1일.
지금까지 약 30개의 영상을 올렸고, 딱 한번 만 뷰짜리 떡상을 맛보고 지금은 죽어있는 상태에요.
덥고 아들도 아프고 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살짝 현타가 왔네요.
일단 두달을 열심히 하며 느꼈던 것! (제 분야에서만 )
1. 상위랭커(?)라고 표현하면 맞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같은경우 정말 하드하게 업로드하고있다는것. 그래서 진짜 틈이 안보일정도로 많이 올려요. 보통 2일 1영상, 많이 올리는 채널은 1일 2영상도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추천에 뜨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듯합니다.
2. 영상퀄이 진짜 좋은데도 상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 또 그렇지 못한데도 상위에 있는사람. 다양한 유튜버가 보였습니다.
3. 팬덤을 만들어야 펫튜브는 성장을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어린 고양이나 댕댕이들로 시작하는사람이 많고, 유리해보입니다.
4. 맞구독 하지마세요. 그들은 댓글을 남기지만 영상을 제대로 끝까지 보지 않습니다. 물론 케튭 형들은 다르길 바라지만.. 어쩔수 없죠
5. 지인들한테 굳이 말하지 마세요. 도움이 될것같지만 오히려 상처를 받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데 맨탈이 좀 나가서 그런지 두서없었네요.
석달차엔 또 무슨 말을 할지 , 이왕이면 좋은말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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