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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한테 상담받는 이유는 당연히 절세겠지?

아직 10월 11월 12월이 끝나지 않았지만 무난하게 7000만원의 수익을 넘길거로 예상하고

7000으로 잡고 상담받음

일단 사업자등록을 해야 절세받는데 편하다.

그리고 게임유튜버의 경우 절세받는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다.

예를들어 브이로그나 먹방의 경우 비행기티켓이나 식비는 적격증빙이랬나 그게 인정이되는데

게임쪽은 그런게 힘들다고 했음

예를들어 내가 저게임을 리뷰하기위해 아이템매니아에 100만원을질러서 템을샀다? 그럼 안됨

무조건 그 게임사 캐쉬를 내가 직접적으로 결제해야댐 현금으로

문화상품권 게임상품권 뭐 이런것도 안됨

무조건 체크카드!! 만 가능함

그나마 구글플레이에 지르는건 대부분 절세가 가능하다고함

그리고 무조건 현금영수증이 있어야만 가능함

뭐 이정도 까진 예상했던거고

내가 제일 궁금했던건 게임에 질러서 게임을하다가 게임을 끊고

플레이하던 캐릭을 팔았을때 그 금액을 수익으로 쳐야되나 아니면 그냥 몰래 재껴도 되나

이 문제였거든

내가 이번년도 총 게임에 지른돈이 2000만원 가량 그리고 그 캐릭터들을 다시 판매했을때 얻은금액이 700만원정도

2000만원을 절세를 받고싶은데 양심상 1300만원만 신고를해야되나 뭐 그런문제였음

일단 신고는 2000만원으로 하고 수익에 700만원을 더해야 된다고 말하더라

하지만 내가 개인통장으로 이체식으로 받은거고 매니아거래로 판매한적이 없어서

사실 따로 신고안해도 파악불가능하다고 말해줬음

그리고 대부분의 게임유튜버들이 이런식으로 절세를 한다고도 알려줌

즉 모바일게임 방송하는 애들있찌

저새기들보면 어떻게 저렇게 많이 지르지?? 이런 생각들자나

그게 다 절세 방법이고 캐릭터를 무조건 현금으로만 팔아서 저런식으로 편법을 쓰는거라는걸 이번에 깨달았음

더구나 그사람들은 지원받아서 지르는경우도 많으니 개꿀이겠지

그리고 또 궁금했었던게

게임에 질럿는데 그게임에 관한 영상을 제작을 안했다면

절세가 불가능한지도 궁금했음

사실 당연히 안되는게 맞지 영상제작한다고 지른게 아니니까

하지만 뭐 저걸 일일히 조사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약간 편법쓸라고 물어본거였는데

당연히 세무사 답은 NO 였음

하지만 내 생각대로 그정도까지 집중적으로 파헤치지 않고

결제한내역이 구글이나 넥슨 엔씨등 게임에 돈이 들어갔다는거만 확인되면 절세가 가능은 하다고함

하지만 나중에 타겟이되서 조져질수 있으니 짤막하게라도 만들라고 하더라고 정 만들기가 힘들면

그걸로 방송을하고 그 자료를 가지고있으라고 했음 방송만해도 인정이 된다고

아무튼 오늘 상담한건 대략 이정도고

상담비용만 25만원 들어갔다

이거 말고도 엄청 내가 궁금했던거나 그쪽에서 알려준 편법 등

글을 쓴다면 몇시간은 더 써야될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씀

이번에 느낀점은 아직 유튜브에 대한 세금정책이 허술해서

정말 정말 절세할 방법도 많고 돈을 아낄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것

그리고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편법을써서 세금을 정말 적게 내고 있다는것

오히려 MCN에 들어가서 세금을 낼 경우 편법을 많이 못쓴다는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