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다른 일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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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끼가 있는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우리는 어릴적부터 커가면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지금은 보겸같은 인플루언서들을 보면서 동경해왔잖아
내 취향이 꼭 춤/노래/또는 게임은 아니라고 해도
그런 인플루언서, 셀럽들이 갖고있는 인기나 영향력은 일반인으로 하여금 신기하고 동경의 대상이니까.
보통 대중매체에서 그런 위치에 올라가려면 중고등 학창시절부터 한가지만 파야되고
요즘은 그런 트레이닝을 받으려면 가정의 지지와 경제력까지 중요한 시대가 되었지.
아주 특출난 소수의 사람들을 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20대가 지나고 나서 사회생활과 더 큰 경험을통해
내 취향이 뭔지 조금씩 발견하고 파고들게 되는거 같아.
유튜브가 매력적인 부분은 내가 10대가 아니더라도, 아주아주 특별한 재능을 갖고있지 않더라도
대기업이 아닌 중간정도까지는 센스와 노력을 통해서 성장 가능하고
나 스스로를 연예인처럼 만들수가 있다는 점인거 같아.
온국민에게 연예인은 아닐지언정 예를들어 낚시인구 중에서는 셀럽이 될수는 있잖아.
페이스북, 인스타도 같은 선상에 있긴 하지만
나는 나 스스로를 인스타에 잘 맞는 인간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 인스타는 철저히 비주얼 위주랄까..
중장년층이 많이 보는 단희TV 같은경우도 유튜브가 만든 연예인이라 생각하거든
어릴적 동요에 이런게 있었지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좋겠네 정말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내얼굴~
유튜브의 장점은 내가 만든 티비쇼에 내가 주인공이 된다는 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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