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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니저한테 이런저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걸 받는다고 채널이 떡상을 하는건 아님.

이게 가능하면 매니저들이 유튜브를 했겠지.

단지 객관적인 시점에서 진단이 가능하고, 이런저런 솔루션을 제시해줌.

물론 이안에서 본인이 얻어가는건 본인의 역량따라 틀리다고 생각.

온라인에서도 각종 커뮤나 여기에서도 이런건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러채널을 관리하고 다양한 유튜버들을 경험해봤으니

이런저런 케이스들을 설명해주면서 상담을 해주니 신뢰도 가고

내가 몰랐던걸 알게 된 것들도 좀 있었음.

2. 채널 아트등 여러가지 디자인을 받을 수 있다.

근데 이건 뭐 돈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쥐어주면 만들 수 있는거니까 그다지 큰 메리트라고 생각 안함.

귀찮긴 하지만 내가 몇일 고민하고 작업해서 만들어도 되는 부분이고 말야.

3. 업계 썰들을 디테일 하게 들을 수 있다.

생각외로 놀랐던게 내가 하는 분야에 유튜버들에 대해서 정말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었음. 어떻게 보면 단순 가십거리기도 한데....

가장 집중해서 들었던 거 같음...뭐 어떻게 보면 내 목표와도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계기로 시작하고 어떤 사람들이고 이런 부분들은 확실히 좋았던 거 같음.

지금은 조회수 엄청 잘나오는 그사람들이 하꼬때 고생한 이야기나...엄청 잘나가보이지만 현실이나 이런거 말야.

4. 저작권 문제

내가 저작권을 위반하는게 아니라 남이 내 저작권을 도용했을 때 처리가 아주 빠름.

이걸로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되어있고 말야.

5. 소속 유튜버와 콜라보

는 아직 해본적없는데 이 부분도 어필하더라고.

나중에 컨텐츠 각 나오면 한번 진행해볼 생각임.

가입한지 아직 얼마안되서 아직은 이정도인데....뭐 더 있어보면 더 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