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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케이튜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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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과 제목에 관한 고찰 유튜브의 영향력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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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영상,포텐셜이 높은 영상이여도 그에 걸맞는 썸네일과 제목 센스가없으면 가라앉기 마련이다


본인이 아무리 남들보다 좋고 성능이 뛰어난 물건을 개발했다고해도 그것을 상용화시켜서 판매해 이익을 올리는건 별개인것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시청지속률 시청지속률 노래를 불러도 몇명 시청조차 하지않는 영상에서 나오는 그래프를 분석해봤자 유의미한 결과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최대한의 노출을 시켜서 많은클릭을 사람들이 해야 그후에 결과를 가지고 개선을 시킬수있는것이다


물론 많은 노출수를 얻으려면 어느정도의 운이 따라줘야하는건 틀린말이 아니다 하지만 결국 운이 찾아올때 그 기회를 잡을수있냐 잡지못하냐는 기존에 있던 결과물이 준비가되어있는지 되어있지 않은지에 달려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영상을 만들고 제목을 짓고 썸네일을 만들때 영향력의 법칙을 생각하여야한다.


영향력의 법칙이란 최대한 많은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수록 내 영상의 잠재 조회수또한 높아진다는 법칙이다.


장사를 해도 한국에서 하는것과 중국에서 하는것과 잠재적인 파이의 수준자체가 틀리다는것이다


영상의 파이는 썸네일과 제목에서 이미 정해진다고 볼수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나는 천재 영화감독인 스탠리 큐브릭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관한 영상을 제작하였다.


내용은 아날로그 기술로 표현한 1960년대 당시의 기술로 제작한 완벽에 가까운 우주의 묘사와 시대를 앞서간 인공지능의 딜레마와 고증까지 갖춘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을 리스펙트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서 분명 모두 내용은 똑같지만 썸네일과 제목의 차이만으로도 이 영상의 잠재 노출수가 수십에서 수백배까지 차이나게 할수있다.


첫번째 제목: 1960년도에 제작된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기념비적인 명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두번째 제목: 1960년도에 제작된 기념비적인 명작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세번째 제목: CG도없던 1960년대 제작된 시대를 앞서간 영화


네번째 제목: CG도 없던 시절에 제작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 영상


이 4가지 제목의 차이점을 바로 이해하고 적용하는것만으로도 유튜브 시장에서 반은 먹고들어갈수있다.


저 4가지 제목을 보고도 아직도 이해를 못했다면 심각하게 재능이없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유튜브를접고 공장에 취직해 반복노동을 하는게 적성에 맞을것이겠지만 그래도 한번더 설명하자면 


첫번째 제목에서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라는 단어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생각보다 대중들은 멍청하다 스탠리 큐브릭감독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라는 영화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클릭하지 않을것이고 


결과적으로 저 제목으로 인해 이 영상의 잠재적 조회수는 스탠리큐브릭과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알거나 들어본적있는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로 이미 정해져버렸다


두번째 제목은 첫번째 제목보다는 조금더 잠재적 조회수가 늘어났다는건 굳이 설명을 안해도 알것이다 제목에서 스탠리 큐브릭이라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을 지움으로써 조금더 대중성을 확했고


세번째에서는 스탠리 큐브릭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라는 단어를 둘다 제거함으로써 잠재 시청자들을 스탠리큐브릭과 스페이스오디세이 영화를 알거나 들어봤으며 영화를 좋아하는사람 》》영화를 좋아하거나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유튜브에 저런 영상이 뜨면 한번씩 눌러보는 사람으로 바꿔버렸다


저 둘의 차이가 실감이 나지않는다면 지금유튜브를 접기 바란다 


네번째에서는 영화라는 단어까지 지워버림으로써 영화라는 카테고리마저 벗어나서 더욱더 많은 잠재적 시청자수를 확보했다


물론 저 제목이 최선의 제목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영향력의 법칙을 설명할수있는 쉬운 예시일뿐


이 영향력의 법칙은 썸네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썸네일에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얼굴 사진과 스페이스오디세이의 영화 표지를 넣는것과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1960년도 당시의 기술력으로 할수있는 아날로그 촬영의 정점이라고 할수있는 장면을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보여주는것과의 잠재적 시청자수의 차이는 굳이 말로 설명안해도 알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가장 기본적인 영향력의 법칙조차 깨닫지 못하고 근본부터 이미 파이가 줄어들수밖에 없는 주제의 영상과 제목 썸네일들을 사용하면서 유튜브가 기회를 주지않기때문에 본인이 실패한다고 정신승리를 한다


하지만 영향력의 법칙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지금당장 모든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영상을 1페이지에 노출시켜줘도 그 기회는 잡을수없을꺼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이런 영향력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응용한다고해도 기본적인 영상의 수준과 재능의 일부라고 볼수있는 포텐셜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이 바닥에서 성공하기란 불가능하다


이글을 읽고 헐레벌떡 달려가 본인의 영상 썸네일과 제목을 수정하기전에 과연 내가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소수의 사람인가 아니면 남들과 별반 다를것도없는 평범한 일반인에 불과하면서 단순히 돈욕심에 눈이멀어 "진짜" 들의 카피밖에 할줄모르는 발전이 불가능한 3류에 불과한지 부디 객괸적으로 자아성찰을 해보는게 인생의 시간낭비를 덜하는 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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