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한 지 한달, 구독자 20000명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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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 하고 현재 5개의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매주 영상이 올라갈때마다 문제점을 체크하고 다양한 각도로 분석 후 다음 편 업로드에 적용시켰어요.
3월 한달 간, 다루려는 주제의 시장성을 파악하고, 관련 유튜브 채널들을 모두 분석했습니다.
각 채널별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작할 시점을 체크하고 4월초부터 시작을 했네요.
배우 기반 채널입니다.
편집에 3~5일 소요되고, 영상을 올리면서 썸네일, 제목, 내용이 얼마나 디테일 해야하는지 깨닫고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업로드 시간도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일주일의 루틴을 지금까지는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퀄리티를 유지하니 조회수 하락은 없었고 전체 영상 10만뷰는 훌쩍 넘었습니다.
채널 성장 초기이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이 시청하는데 금방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범주로 조금씩 넓혀가면서 실험해 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초반의 기획과 영상 스탯에 대한 분석, 영상 자체의 퀄리티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많은 영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하나 공을 들이다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채널의 가치를 높이기 때문에 훨씬 더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업로드 기간이 좁혀질 수록 같은 소재의 중복이나, 구독자 분들이 처음에는 신선해도 금방 질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주제 안에서도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구독자분들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채널의 퀄리티를 높이면, 다양한 업체에서 연락이 옵니다. mcn, 다ㅇ아 tv, 관련 유튜버 협업 메일, 다루고 있는 주제에 부합하는 여러 업체들.
조회수를 기반한 수익 이외에도 다양한 길들이 열릴 수 있으니, 어떻게 하면 채널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품질 이야기가 나와서 한 번 써봤는데 두서가 없는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아무튼 케튭분들 같이 열심히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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