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5천 넘어갔고 그냥 써보고 싶었던 거다

여기 고수도 많고 그런 곳이라서 나는 겨우 하꼬만 탈출 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구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말하자면 정성이라고 생각 함.

정성을 많이 쏟으면 결국에는 시청자 분들께서 알아 주는거 같다.

내가 한 방법이지만 예를 들어서

내가 말하는거를 자막 일일히 글자 전부 다 달아줬다.

10분 영상인데 그거만 해도 3시간은 걸리는거 같다.

왜냐면 내가 발음도 잘 안좋고 사운드를? 잘 듣기 좋게 조정이 아직 서툴러서 자막만 봐도 내 말이 다 알수가 있도록

그리고 편집을 아주 정성 들여서 보고 또보고 1시간 찍은거 한 20시간 걸려서 편집했다.

그러니까 실제로 정성을 쓰면 쓸수록 조회수랑 댓글도 늘어나고 그러더라

절대로 주작하는거 아니고 진짜 내가 격은거다.

그 대신 지난 달 까지는 잠을 거짓말 안치고 하루 4시간? 이하로 잔거 같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회사 무급 재택 대기라서 시간이 좀 나서 나은데...

그런거 우화가 있잖아? 집에 귀한 손님이 찾아 오는데

돈이 없어서 반찬이 없더라도 쌀을 한알씩 정성껏 씻어내서 내놓고 김치를 작게 한조각씩 양념 잘 발라서 만들고 그런게 정성이 들어가면 맛이 실제로 좋아 진다고.

하꼬면 시간을 팍팍 써서 만드는데 정성을 쏟으면 나는 좋게 된다고 믿고 실제로 경험 했다.

찍어도 재미 없는거도 한 10번 다시 편집하고 하면 정말로 점점 더 재밌게 되더라

내가 어떤 정보를 정리해서 말로 설명 해주는 채널을 하고 있고

구독자 5천 넘고 올리면 조회수가 거의 다 1만씩은 넘게 나온다 지금

그 대신 정성 들이는 만큼 어쩔수가 없이 회사 관두고 해야 하거나 잠을 거의 못자고 점심 시간에 눈치 보면서 잠깐 자고

그렇게 유튜브를 할 수 밖에는 없긴 하다. 이건 커지기 전까지는 어쩔수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