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많은데 망하는 채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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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썸넬부터 매너리즘이 느껴짐(죄다 비슷비슷한데 문구만 바꾸고 쇄신의 여지가 안느껴짐)
2. 전성기가 지나버림
- 여러 의미를 내포한다.
- 만화가나 소설가나 뭐이런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사람들도 전성기라는게 있다.
- 즉.. 사람들이 홀릴만한 소재를 확 풀어놓는 시기인데
- 보통은 이 시기가 지나면 그 지난 영광의 잔광에 기대 사는것이 보통
- 망하는데는 이유가 없다. 그냥 본인이 갖고 있는 이야기가 다 끝난 것일 뿐
- 사나고나 보겸이나 이런애들이 영원할 것 같냐 ㅋ
- 어드바이스 받으면 조금 '더' 길게 갈 순 있겠지
두가지가 다다 사실
1번은 부차적인 요소고
2번이 결정적이지
특히나 배우기반은 인기가 급상승할 수도 급하락해서 재기불가능까지 순식간일 수 있단 말이지
구글 알고리즘이 노출을 줄였네 마네...
그건 너네들 전성기가 지난것 같으니까 알아서 재끼는거고..
냉정하지만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생각이란게 있으면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사색도 좀 해보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이짓거리 연명하려면 뭐가 더 필요할지 생각도 좀 해보고 해
글고 전업은 진짜 리스크가 크다..
단적으로 우마다 헌터퐝... 걔네들 배우기반+가학적인 요소로 인기 많이ㅜ얻고 있는데...
더이상 처먹을게 없으면 뭘하냐..?
기존에 하던 영상 설정은 이제 한두번씩 다 써먹었는데 개인이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본다
글고 우마는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고 본다 억지로 짜내는 거다 이제부터는..
그냥 즐겨~~
한때 우리가 갖고 있는 티끌만한 재주로 돈도벌고 현시욕구도 충족시키고~~
좋은 시절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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