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상 진짜 거하게 했다... 꿈을 꾸는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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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줄 영상은 내가 프린트해서 가보로 걸어놓을까 생각도 했던 조회수 6천따리 영상이었다.
근데 가보로 걸어놓을 게 따로 생겼다...
믿기지가 않는다.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이래서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3년동안 열심히 달려온 보상이 이런 것일까? 생각도 든다.
그저께까지만 해도 구독자 700이었는데 단위 자체가 바뀌니까 너무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
수많은 외국어 댓글들이 아침부터 나를 반겨주었다.
썸네일에 아무런 글자도 안넣은게 외국인들도 들어올 수 있게 해준걸까? 근데 영상 내 자막은 한국어라 외국인들이 이해나 할까 싶었는데, 좋아요수 보니까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
맞구독같은거 다 필요없다.
나도 그렇고 케튭친구들도 그렇고 언젠가 빛을 발할거다.
나는 3년만에 이렇게 됐지만 다른 친구들은 보다 더 짧은 시간에 이렇게 될수있을거다.
다들 파이팅하자.
오늘은 엄마 아빠한테 회 몇 접시 사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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