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넬과 제목 정한 과정
페이지 정보
본문
1. 먹은 라멘과 교자를 다 같이 보여주고 싶어서 화면에 두개를 담음.
2. 너무 어두워서 라멘과 교자의 색깔을 밝게 함. 그런데 휴대폰 화면으로 썸네일을 보니까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음.
3. 그래서 라멘만 확대해서 보여주기로 함. 뭔가 역동성을 조금이라도 주기 위해 젓가락으로 든 사진을 고
4. 붉은기를 다 뺐더니 썸네일이 창백해보여서 포토샵으로 붉은기만 살짝 더해줌.
초기 제목 - 구마모토에서 먹은 라멘이라 둘 다 제목에 넣어 작성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클릭하고 싶은 제목이 안나옴.
최고의 구마모토 라멘, 가성비 구마모토 라멘, 구마모토에서 꼭 먹어야 할 라멘... 애초에 구마모토란 키워드 자체가 너무 마이너하기 때문에 노답.
수정한 제목- 일본 여행가면 꼭 해야할 경험(안하면 진짜 손해보는거에요)
키워드가 하나도 안들어가긴 한데 그래도 어그로는 끌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상 내용이 '혼자 여행가서 라멘 먹는게 참 좋은 경험이다'란 거라 제목과 조금 어울린다고 판단했음.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유튜브 1년 이상 하기 힘든 이유 24.01.15
- 다음글한국 유튜버들 주제나 분야별로 찾는 사이트 24.0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