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임. 

일단 지속가능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알 것. 본인이 준비되었을 때 맞는 떡상과 일회성 떡상은 차원이 다름. 준비되었을 때 맞는 떡상은 몇만 십만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함. 이런 부류는 공통점은 어떤 일관성을 띈다는 거. Ex)호주노예의 자신이 나오는 브이로그, 슈카 아재의 경제 썰, 윾튜브의 시사. 떡상이 한번 시작될 때 다른 영상들이 줄줄이 터짐. 장기적으로도 채널 컨셉이 확실해지면서 대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이런 지신만의 성장 컨텐츠가 자리잡히면 어그로 살살 끌어도 괜찮음

반대로 지속 불가능한 컨텐츠로 떡상하면 일단 파도가 딱 한번 치는거라 성장해봐야 몇만 정도. 거기에 이런 부류는 어그로 오지게 끄는 컨텐츠가 많은데 결국에는 더 이상 구독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떡상 조회수로 인해 눈은 높아졌는데 다시 자기 원래 컨텐츠로 돌아오면 조회수가 박살남. 그래서 다시 어그로로 발길을 돌리는 케이스가 많다. 

내가 선비라서 그런 걸수도 잇는데 내 채널에서 2번 떡상은 없느니만 못하다고 봄. 1번 유형으로 떡상할때까지 스스로를 점검하고 갈고닦는게 왕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