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진짜 개쓰레기같이 만들면 당연히 아무도 안봄

근데 디테일한 편집, 내용의 밀도나 정보의 전문성? 그딴 것 다 필요없음

걍 자극적인 소재 어그로와 꾸준한 업로드로 페달질 밟는게 답임

책 찾고 논문 찾고 외국 사이트 돌아다닐 필요 없다 나무위키 대충 긁어서 편하게 올리면 사람들이 그냥 좋아함.

내가 단어 배치 문장 구조 더빙 패턴 완벽하게 짜서 만들어도 영상 끄면 끝나는 것임.

자료조사해서 영상을 만들려면 준비하는 시간만 최소 4-5시간은 걸리는데

나무위키 복붙하면 20분이면 됨

틀렸다고? 알게뭐람 난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고 돈은 들어오는데.

그리고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소수임 앵간한 시청자는 걍 보고 넘어가고 믿음.

이렇게 만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어쩌면 그게 맞다는 생각도 들더라

아무리 공을 들여도 알아보는 사람들은 몇 백명정도인데 그게 돈으로 따지면 몇 백원이거든...

그런데 조회수는 똑같거나 자극적으로 할 수록 더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