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국가들 CPM이 높다고 영어 제목, 영어 자막을 달아도 쓸모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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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보면 미국이나 일본, 호주, 캐나다, 영국 같은 해외국가들의 CPM 광고단가가 높다는 이유로
해외 시청자들을 유입시켜야 한다느니 영어 제목과 영어 자막을 달아야 한다느니 말이 올라오던데
사실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는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어 제목 영어 자막이 달려있다고 니 영상을 클릭해서 본다? ㄴㄴ 절대 아님.문화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컨텐츠가 어떤지가 제일 중요하다.
영어 자막과 영어 제목을 달기전에 먼저 외국인들이 이 컨텐츠를 관심있게 지속적으로 볼것인가 라고 먼저 생각해보는게 바람직함.
음악이나 노래, 만들기, 그림 뭐 이런 예체능적인 컨텐츠들은 국경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예체능적인 컨텐츠를 하는 유튜버들은 무조건 영어 자막, 번역 넣는게 좋고영상을 봤을때 외국인이 전혀 관심있어할만한 컨텐츠가 아니면 차라리 안넣는게 낫다.영어 자막 넣고 하는것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간낭비라고 보면 됨.
그리고 외국인이 내 영상을 클릭해서 봐준다고 하더라도 관심있는 컨텐츠가 아니면 그냥 나가버려서
오히려 내 영상 시청지속률이 깎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차라리 영어 자막 번역해서 넣을 시간에 컨텐츠 개발을 하고 영상을 하나 더 만드는게 이득이다.
해외국가 CPM 높다고 영어 자막으로 해외시청자 끌어올 생각을 하지말고
아예 외국인들이 관심있어 할만한 컨텐츠를 만들던지아니면 그냥 유튜브 한국시장만 제대로 노리는게 낫다.
괜히 해외 광고단가 높은거 보고 영어자막 다느라 뻘짓하고 개고생하는 애들 있을까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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