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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무 계획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유료광고 글도 몇개 올라오고


추석인데 딱히 뭐 할것도 없고 해서.. 유료광고 효율이 어떤가 지금까지 진행한거 결과랑 효율이나 한번 정리해볼게




8월 25일부터 지금까지 유료광고를 계속 해오고 있는데 위에 표가 지금까지의 총 결과임



조회수는 23,412


구독자수는 514


이렇게 얻었어




근데 역시 유료광고로 얻은 구독자라 그런지 몇십명정도는 빠지더라? 그래서 오늘 500명 달성했어


지금까지 광고 금액은 44,213원이고 산술적으로 계산했을때 86원에 구독자 1명을 얻은셈이네..


조회수로 따지면 46 조회수당 구독자 1명을 얻은 셈이고..


5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이렇게 괜찮은 효율이 나와서 나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아마 수익창출 달성할때까지는 계속 유료광고를 돌려볼까 싶어.


유료광고의 장점 중 하나는 채널이 그나마 커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유입 말고도 다른 유형의 소스로 유입도 조금 늘었다는거야


유료광고 할때쯤에 구독자수가 20? 30? 정도였는데 그때는 검색, 탐색, 뭐 이런 유입이 거의 없었거든..




어쨌든 나는 유료광고 효율이 왜이렇게 좋은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나는 지금 동남아쪽을 타겟으로 잡은 영상을 광고로 돌리고 있어서 상당히 적은 비용으로 많은 노출, 조회수를 얻을수 있었던거 같아


근데 진짜 지역을 제외하더라도 키워드, 주제, cpv, 이런것들 설정 제대로 안하면 돈을 허공에 뿌리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설정을 진짜 잘해야하는것 같아


같은 지역을 설정해도 이런것들 설정을 제대로 안하면 진짜 폭망각.. ㄷㄷ 나도 처음에 설정 제대로 잘못해서 몇천원 정도 날렸었거든..


키워드나 주제 설정 안하고 그냥 광고돌리면 유튜브가 아무데나 영상 노출시켜줘서 돈 날리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듯..




그렇다고 해서 유료광고를 무조건 하라는건 또 아니야..


스스로 자기 컨텐츠나 영상에 확신이 있는데 유튜브가 노출을 안시켜준다 싶을때..


아니면 자신이 하고있는 분야나 주제가 마이너라서 노출량이 너무 적다거나 싶을때.. 재미삼아 소액으로 한번 해보는게 괜찮은거 같아


그게 아니고 다른 채널들과 비교했을때 크게 특별한게 없고 내 채널보다 더 나은 채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면.. 음...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는데 내용은 뭐 크게 볼게없네 ㅋㅋㅋ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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