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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글보면 처음시작을

트위치나 아프리카 vs 유튜브

어떤걸로 시작하는게 낫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글써봄

당연히 인지도 0에서 맨땅에 헤딩 기준으로 쓰겠음

나도 둘다 해봤지만 일단 내생각은 무조건 유튜브가 먼저임

사실 논쟁거리도 안되지만

유튜브 피드에 갑자기 보겸 영상떳는데 이런영상이라 보고 나서

트위치 하꼬일때 생각 나서 적어봄

첫 영상만 봐도 알겠지만

아무리 보겸이라도 다 가려놓으면 누군지 모름 그럼 인지도가 0겠지

근데 상황은 안녕하세요 밖에 안함

그나마 보겸정도 말빨 되니까 계속 어떻게든 떠드는 거임

'아프리카에서 내끼(미친짓)를 발산해서 시청자 모아야지'의 생각은 일단 보는 사람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통하는 이야기임

내가 인지도가0인데 누가 내껄볼까???

누구 들어오면 안녕하세요 하면 나감

이거 반복하다 누가 봄

그때부터 시동걸면 나감

'그래서 아 토크or미친짓 하고 있어야지' 생각을 바꿔서

일단 0명이니 벽보면서 토크or미친짓을 하고 있어 (이것도 맨정신에 하기 힘듬)

누가 들어와서 "이거 왜하고 있음"을 물어보는 순간 다시 처음부터 설명 들어감>이걸 쭉 반복>노잼>안봄

이게 헬이라서 벗어나기가 힘들어

그리고 꾸준한 시청자가 없어서 시청자와 티키타카를 해야하는데 혼자 벽보고 말을하는데 누가봄

근데 유튜브는 올려놓으면 적어도 카테고리만 맞다면 일단 누가 봐주잖아

그렇게 영상 쌓아서 이미지 메이킹 하면서 팬 만들고

그걸 통해서 라이브키고 팬틀과 티키타카가 된단 말이지

사실 간단한 논리인데 일단 생각 없이 라이브 부터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