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일단 회사 다니면서 생활의 안정을 찾고

퇴근 후 남는 시간에 유튜브 하라는 말 정말 많이 봤는데

유명 비제이나 유튜버들도 똑같이 말하고..

근데 정작 이 새끼들은 첨부터 전업으로 도전 했더라?

정말 회사 다녀보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얼마나 대단하고 좋은 회사를 다녔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공장이나 한가한 공무원 아니면 자기가 언제 출근할지는 알아도

언제 퇴근할지 예측 못하는 회사가 대부분이다.

촬영 계획 세워놨는데 윤대리 오늘 회식있어~

편집해서 업로드 해야 하는데 거래처에서 빨리 처리해달래 야근 발생하고.

나 중견급 되는 유통회사 다녔었는데 진심 정시퇴근 거의 없었고

집에 가서 영상 찍으려고 해도 수면시간 줄여야만 했음

그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부서 외 다른 부서 전부. 거래회사 전부까지도 몽땅 다 그랬는데?

원래 이런게 직장생활 표준이야 회사 안다녀본거냐?

회사 다니며 취미라 하라는건 그냥 유튜버 꿈을 포기하라는걸 돌려서 말하는거다.

백성이 있어야 왕이 군림하는 꼴이지.

그 선두주자가 대도서관이고 아프리카 BJ 별창들이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