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웹드라마 몇편 해본 지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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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만드는데 신규투자는 계속 이뤄지는데
계속 계에에속 손익분기에 조차 못들어감.
그런데 시장에 떠도는 자본이 미디어쪽에 투자할곳이 딱히 없어서
(일개 개인 유튜버에게 투자는 너무 투머치 리스키해서 안함)
다시 웹드에 또또 투자가 이뤄짐.
계속 계에에속 그렇게 한 4년쯤 업계가 어찌 어찌 굴러감.
그 기간 동안 조뺑이친사람은 많은데 돈을 번사람은 딱히 없음.
2년전쯤 부터 트랜드는 어떻게든 해외에 인지도 있는
아이돌 하나라도 웹두 주연으로 껴 넣고
그 해외에 웹드 방영 판권팔이로 투자금 회수가 대세라고 함.
아무리 싸구려 웹드라도 현장에 제작인원 최소 20명씩은 투입되는데
유튜브에서 나오는 1000만뷰 수익은
제작 기간동안 스탶들 급여가 아니라 식대값이나 겨우 채움
그런데 1000만뷰도 20클립 평균 50만뷰씩 나왔다는건데 이정도면 선공한 편으로 침.
돈이 안되니 ppl 브랜디드광고 따내서 충당하는게 중요해지는데
팬 충성도 높은 bj가 신제품 개꿀치킨 개존맛탱 캬~ 해도
100만뷰 나오는 판이고 그게 더 훨 광고효과도 높아서
대행사들이 웹드에 광고 안넣고 싶어함.
충성도 있고 타겟층 반응 바로 나오는 유튜버는 집행이 쉬운데
안뜰지 모르는 웹드인데다가 배우에 대한 충성도랑
드라마 속 인물 혹은 드라마 그 자체에 충성도랑은 전혀 달라서
젤 중요한 시청자들의 제품 구매전환이 잘 안일어남.
업계 굴리는게 딱 고놈들이 고놈이라서
기업 광고대행사 담당자들이 웹드 투자회사 관리자와 얼굴은 아는 사이니까
관계 유지 비용 혹은 면피용 정도로 작은 액수만 집행다고함.
웹드 감독을 이름 있는 분이 잡는 경우는 없는데
어설픈 중진이 그냥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큰 기대도 안하고.
그런분 특징이 또 보람아빠 스타일 콘텐츠 극혐 하는거.
같이 술먹으면 저질 유튜브콘텐츠 성토로 침이 하도 튀겨대서
침뭍은 안주 집어들기 곤란할 정도임.
한국어권으로 웹드 장사 하기에는
cpm도 너무 낮고 시청인구도 너무 작고
그런데 해외 겨냥하고 하자니 키즈콘텐츠는 국경넘는거 가능한데
드라마가 국경 넘어 성공한거 손에 꼽음
제작국보다 후진국 국경문은 가끔 부수는거 가능한데
제일 돈이 되는 영어권 뚫는거 개빡심 사실상 거의 불가능.
그래서 맨첨에 말한 똥남이나 아랍 남미 선호 아이돌 끼워넣는거
별 가감 없이 한 반년쯤 전에 걍 들은대로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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