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자극적인 소재는 지양해야한다고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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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성적인 컨텐츠나 폭력적인거물론 지금 조회수 빨고 급성장하기는 이런거만한게 없긴함. 근데 미래를 파는 행동인거같아.
1. 자극적인 걸 끝없이 만들어낼 수는 없다.사람들은 질리기 마련이고 본인도 지쳐서 다른걸 하고 싶을 때 되돌아갈 방법이 없음. 지속가능성의 문제.
2. 장기적인 비전의 부재유튜브도 평생 갈 플랫폼이 아니겠지. 또 유튜버는 누가 월급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야되는 크리에이터임. 광고 수익 하나에만 매달리는건 미래 계획에 있어서 너무 불안정한 수익이라고 생각함.자기 채널 분야에서 자기 브랜드랑 사람들의 신뢰를 쌓아서 유튜브 광고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외부 협업이나 자기 채널 기반한 오프라인사업을 시작하거나 해서 수익구조를 다양화시키는게 좀 더 바람직한 수익모델이지.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 대도서관 조회수 안나오지만 걔한테 그런건 진짜 별 의미없게된거지. 일반인 인지도는 최상에 자기 회사나 다른 사업으로 돈 빨대가 여러개니깐.물론 어그로성 하나 없는 노잼 컨텐츠는 망하는게 사실임.
내가 내린 결론은 ‘호기심’을 최대한 자극하되 ‘공격적인 어그로’는 지양하는게 좋다임. 당장 관심 끌고 떡상하고 이런건 아니더라도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말이야.
미친 짓 해서 광고수익 100만 영상 찍는거도 좋지만 자기 브랜드 잘 쌓아서 한두시간 오프라인 강연으로 돈 버는게 더 멋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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