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촬영이 막막하신 분들, 이렇게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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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박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꿈나입니다 :)
혼자서 촬영을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한 게 있죠?
가장 좋은 방법은 고민할 시간에 한 번이라도 영상을 더 찍고, 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내게 좀 더 많은 정보가 있다면, 그리고 이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한 곳이 있다면,
궁극적으로는 나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면 이상적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튜디오 구하는 법, 출연진 섭외하기,
프리랜서 혹은 다른 인력 구하기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가져왔습니다 :)
1) 스튜디오 구하기 :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은 ‘아워플레이스’입니다.
아워플레이스 : https://hourplace.co.kr
저 역시 지난 몇 번의 촬영에서 이용했던 사이트이고요.
다양한 장소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장소도, 또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을 텐데요.
이곳 아워플레이스를 보시다 보면, 자연스레 시장 가격에 대한 감도 잡히실 거예요.
제품촬영, 인물촬영, 광고촬영 등
정말 다양한 촬영의 니즈에 따라 스튜디오 선정 역시 그 기준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 기준 중에서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무료로 대여를 해주는 장비가 있냐 없냐,
또 있다면 그 품목이 무엇이냐입니다.
무료로 조명을 대여를 해주는 스튜디오가 많은 편이에요,
작은 와트 수부터 큰 와트 수까지 보통 하나씩 제공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스튜디오가 그런 건 아니니 미리 참고하시고요.
2) 인력 구하기 : 네이버카페 ‘DOF’ 그리고 ‘필름메이커스커뮤니티’가 생각납니다.
DOF : https://cafe.naver.com/doflook
필름메이커스커뮤니티 : https://www.filmmakers.co.kr
먼저 DOF의 경우, 영상 프로덕션에 집중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요.
회원이 약 10만 명에 달하고요.
편집자, 촬영감독, 작가 등 구인 구직이 늘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저 역시 이곳 DOF 카페를 통해 스튜디오도 구하고, 사람도 구하고, 제 창작물을 공유했던 바가 있습니다.
크박이 ‘크리에이터’를 말할 때, DOF는 ‘영상제작’을 말한다고 보시면 직관적일 것 같습니다.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는 ‘영상프로덕션’보다도, 제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출연자’에 보다 초점이 맞춰진 곳처럼 여겨집니다.
배우 프로필 섹션에 가시면 많은 분들께서 서로 공동의 작업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실제로 크리에이터로서, 또 영상감독으로 입문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모델과의 호흡을 연습하기 위해 이곳 커뮤니티를자주 이용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3) 크박 100% 활용하기
마지막으로 크박 역시 빠질 수 없겠죠.
아래 영상은 제가 감독으로 제작한 광고입니다.
링크 : https://youtu.be/unOJ8uRn-os?feature=shared
스토리보드, 로케헌팅, 출연진 섭외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 할 게 정말 많았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 제게 질문을 하셔도 좋기 때문입니다.
이곳크박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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