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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꿀팁

❤️크박만의 유튜브 꿀팁을 전달해드립니다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세요!

일반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채널을 만드는 여정, 그리고 겪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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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아닌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하는 거 보통일이 아니라는 건 다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보통일이 아닌만큼 열매는 충분히 달기에

지금 침체기등으로 고생하는 형들을 위해 10만명 이상의 채널을 만들기까지의 여정,

그리고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메인채널과 서브채널 몇가지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통 채널이 성장하는 속도나,

성장하면서 벌어지는 상황들은 비슷한 것 같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10만명까지의 마일스톤을 하나씩 찍어보겠습니다.


1. 0명 ~ 1천명


보통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되면 영상을 5~6개 올리기 전까지는 영상 조회수가 아예 찍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첫 영상부터 터졌던 채널들도 있지만 대체로 10개 이내의 영상까지 아예 조회수가 찍히지 않았던 적들도 많았습니다.


이 때는 대체로 내가 하는 영역에서 베스트셀러로 불리는 영상.. 예를들면 내가 먹방유튜브는 하진 않았지만

보통 먹방 유튜브를 시작하려면 모란시장-돼지 부속고기 주제는 한번씩 해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진출하는 영역에서 베스트셀러 위주로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영상을 10개 안팎으로 올리다보면 무조건 하나의 영상이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유튜브에서 한번은 무조건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한 개의 영상이 터졌다는 기준은 최소 1만뷰 이상의 조회수가 찍히는 영상을 말하는 건데,

한 영상이 터지게 되면, 그동안 올렸던 영상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조회수가 올라가게됩니다.


여기서 의견이 엇갈릴 수 있지만, 저는 한 개의 영상이 터질 때까지 절대로 숏츠 영상을 올리지 않습니다.

숏츠 위주의 주제라면 상관 없겠지만 저는 롱폼 영상의 구독자가 더 진성 구독자라고 보기 때문에

초반에는 무조건 롱폼 영상 위주로 ‘주기적 업로드’를 진행합니다.


그렇게 하나의 영상이 터지게되면 어느정도의 채널이 활성화가 되었다고 보게 되는데

이 때 지치지말고 계속해서 롱폼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느새 구독자 1천명 / 시청시간 4천시간에 도달하게 되는데..

보통 구독자와 시청시간은 비례해서 올라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여기까지 오다보면 유튜브가 재밌어지기도 하고 흥미가 생기고 그러는데.. 사실 여기서부터 지옥이 시작되는거죠.


2. 1천명 ~ 3만명


유튜브를 육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지옥같은 기간입니다. 수익창출 때까지만 해도 유튜브 할만하다라는 느낌이 생길텐데

사실 한번 수익 창출이 된 이후부터는 말도 안되는 억까가 시작되거든요.


- 클릭률이 높은데 노출을 지원을 안해준다던지

- 시청지속시간, 클릭률 모두 좋았고 실시간 조회수도 잘 터졌는데 갑자기 수도꼭지를 꺼버리듯이 노출을 중단한다던지

- 말도안되는 클릭률.. 5%이하대의 클릭률이 나오는 등


정말 유튜브 못해먹겠다라는 생각이 절로들게 하는 시기가 이때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 처음으로 터졌을 때 이 영상이 어디까지 조회수를 먹냐가 중요한데..


사실 가장 운이 좋은 경우도 말씀드리면

제가 운영하는 채널중에 하나는 처음으로 터진 영상이 100만 이상까지 조회수를 찍어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숨에 1만명까지 구독자를 모았던 채널도 있는데, 사실 이건 운에 달린 문제죠 ㅠㅠ

하여튼 이 시기의 채널들은 웬만하면 닥치는 대로 영상을 업로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맘때 많은 유튜브 주인장들이 유튜브 세계를 떠나게되죠..

그래서 느낌상 유튜버들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구독자 수가 1천 ~ 4만명 사이 인 것 같은 것도 왜 그런지 아시겠죠?


3. 3~4만명 이상


보통 2~3만명 전후로 해서 다시한번 떡상의 기회를 한번 주는 것 같긴 합니다.

이 때 주의할점은 4만명 이전까지는 웬만하면 나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보다는


시장에서 기회를 많이 받는 베스트 셀러 주제를 택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저는 주제는 카피하되 내용은 나만의 유니크함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사실 최근 유튜브 카피 이슈가 유명했지만, 제가 그동안 지켜봐온 바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를 카피한 채널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리고 대중들의 외면을 받기도 쉽고요..


각설하고 4만명 이상의 채널이 되면 이제는 평시에도 48시간 기준, 60분 기준 실시간 조회수를 봤을 때

어느정도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10만 이상으로 가냐, 안 가냐의 기로에 서게되는데,

그동안 영상을 올려가면서 쌓아놓은 노하우를 발휘할 때입니다.


“고정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시장에서 다루지 않았던 나만의 소재” 를 갖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이 부분에서 두 번째 고비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영상을 꾸준하게 올리는 것보다도

저는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이 힘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잊지말아야할 점, 이 정도가 되면 내가 잘하는 분야 즉 올리기만 하면 조회수가

어느정도 확보되는 주제들이 있을텐데,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봐야됩니다.


이런 것들이 나중에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채널이 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다양한 콘텐츠들을 시도하면서 구독자의 스펙트럼을 좀 넓혀보는 활동을 꼭 진행해야하는 점도 잊지말아야할 것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두 번째 고비를 넘기게 되면 5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게 됩니다.


4. 5~10만 구독자 채널


이렇게되면 5만부터는 사실상 하던대로만 하면 10만에 도달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이제 외부 광고가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꽤나 쏠쏠할겁니다. 보상받는 느낌도 들고 말이죠.


여기서 외부광고를 받아도 되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텐데, 전 그냥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주제에 어긋나는 광고를 올려서 알고리즘이 흐트러지는 것을 걱정할 수도 있는데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몇번 시도해봤는데 전혀 알고리즘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5. 구독자 10만 이상으로 늘리기


사람들이 10만 이상 구독자 부터는 거의 100만까지 동일한 퍼포먼스를 낸다고 하는데, 저도 체감상 맞다고 보고있습니다.

이때부터는 빙하기(침체기)와 호황기가 왔다갔다하면서 거의 평균적으로 균일한 조회수, 수익이 나올텐데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아니고 ㅎㅎ 항상 유튜브는 마냥 즐기면서 할 수는 없는 분야인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10만까지의 여정을 한번 써봤는데, 이것도 주제에 따라 채널에 따라 다르긴 할겁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이런 흐름으로 간다라는 느낌으로 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디까지 왔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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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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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송아지님의 댓글

no_profile 멍멍송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가이드라인 같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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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cd0865님의 댓글

no_profile 8dcd086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시작하는데 구독자 1명 2명이 매우 소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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