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이 부분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요,
요즘 쇼츠 보면 챌린지 영상이나 특정 음악 많이 쓰이잖아요?
사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쇼츠 덕분에 음악 저작권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구조라서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왜냐면 그 음악의 라이선스 비용이 쇼츠 수익에서 자동으로 빠지기 때문이에요.
유튜브가 ‘크리에이터 풀’이라는 걸 만들어서,
모든 쇼츠 영상의 조회수랑 음악 사용 여부를 기준으로 수익을 나눠줘요.
예를 들어서, 영상에 음악이 없으면 해당 조회수의 수익은 전부 크리에이터 풀로 들어가고요, 음악을 썼다면 그만큼 저작권자와 나눠서 배분돼요. 실제로는 음악 한 곡 썼으면 50%는 크리에이터 풀, 50%는 음원 저작권자, 두 곡 썼으면 33% 크리에이터 풀, 66% 저작권자 이런 식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2025-06-1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