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여행 유튜브는 가능성이 아예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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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피드가 점점 없어져 현재는 거의0인 상황에서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습니다.
말자막만 넣은 영상 -> 예능형 자막 + 효과음 추가 -> 배경음 삽입
초반 버프때문인지는 몰라도 조회수가 점점 줄어들어
현재는 개선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되지만 검색유입으로만 조회수가 찍히고 있습니다.
블로그로 말하자면 저품질에 걸린거 같으면서도 채널명 + 영상제목으로 조회를 했을때 나오면 아니라고 하니...
장르는 국내여행과 간간히 가는 음식점들을 찍어 보여주고 있는데 프랜차이즈는 찍지 않습니다.
일반인의 여행 유튜브가 조회수가 낮다는건 대충 알고 있지만 이정도로 안나온다는건 조금 충격입니다.
노출클릭률 5~10%정도이며 시청시간은 평균 2~3분입니다.
초반 몇번의 추천이나 탐색 즉 피드로 유입된 영상의 클릭률은 0.X프로대로 매우 낮은 편이었습니다.
여기서 더 개선이 예상되는 부분은 영상의 길이가 너무 길어 모든걸 다 보여주지 않고
과감하게 반정도는 잘라내서 10분이내로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
대충 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zvsn4SIVDKTCi3t4iNK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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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4b60892님의 댓글의 댓글
94b6089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들이 있다보니 갈 수 있는데가 조금은 제한적이고
스트리머같이 둘다 활발한 성격도 아니라서 오디오가 비는 구간이 많네요
초반 영상 몇개의 오프닝이 대본읽는거처럼 보이는 이유는
채널의 주인공이 와이프인데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아예 모르는 채로
차에서 찍기전에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안나오고 책읽는수밖에요.
그러다보니;;; 저도 이 부분은 조금 화가나는데 미리 숙지하라고 해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차라리 빅페이스채널처럼 그냥 길걷는 영상찍고 더빙을 하면 좋겠지만 본업도 있고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두시간도 채안되서...결정적으로 와이프가 편집에 아예 관심이 없네요.
결국 책읽느니 안하는게 낫다싶어서 최근 찍는 영상은 아예 오프닝에서 정보제공을 안합니다.
모든곳을 다보여주려고 하다보니 영상이 길어지는 듯 하지만 안보면 그만이라
다음영상부터는 10분안쪽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