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는 하지마세요. 확실하게 브랜딩 하실 수 없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만약에 하시더라도 3초 이내로 끊으셔야 이탈률이 적습니다.
주제는 있으면 좋구요. 브이로그는 대체적으로 매력적인 얼굴이 컨텐츠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재미로 가야 합니다. 브이로그는 재미, 매력, 위주이지 남의 일상을 구경하려는 개념이 아니에요.(말왕님 브이로그 같은) 정보성이랑도 거리가 멀구요. 스피드한 컷편집과 예능스러운 재미를 가미해야 합니다. 쇼핑 하울이라함은 리뷰쪽이기 때문에 정말 옷만입고 설명만하면 브이로그 보다는 정보성 채널로 꺾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옷을입고 밈이나 춤을 가미해야 개인 브랜딩이 되실겁니다. 화이팅하셔요!

네 브이로그더라도, 확실한 본인만의 주제를 갖고, 하나만 밀고 나가셔야 도움이 됩니다. 이곳 저곳 찌르는 것보다는 초창기는 하나만 파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윗 321 님과 의견 동일한데요. 인트로 굳이 하실 필요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최대한 후킹할 수 있는 요약 영상을 넣는게 훨씬 나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인트로는 딱 1초 정도로 설정해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