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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정보] 인스타그램, ‘라이브 금지령’ 발동? 팔로워 1000명 없으면 못 킨다

작성일
2025-08-07
작성자
이승현 에디터

지난 1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기존에는 계정이 공개 상태인지 여부나 팔로워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정책 도입으로 인해 소규모 창작자와 일반 사용자들은 더 이상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조치는 팔로워 수가 1,000명 이하인 사용자, 또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라이브를 활용하던 일반 유저들에게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라이브 기능을 시도할 경우 ‘라이브 기능 사용이 제한되었다’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되며, 많은 이용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불만을 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이번 결정은 틱톡의 정책과도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실제로 틱톡은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려면 최소 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해야 한다. 반면, 유튜브는 보다 낮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구독자 50명만 확보해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이번 정책 변화에 대해 인스타그램은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라이브 콘텐츠의 전반적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메타가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일부 사용자에 대한 라이브 기능을 제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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