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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꼬들은 촬영을 카메라 한대로 전부 다 처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카메라는 많을수록 좋다 : 다다익카

백종원 선생의 영상으로 예를 들어줄게.

위의 짤을 보자. 총 카메라가 3대임.

1번 캠, 2번 캠, 마지막으로 백주부님이 들고있는 3번 캠.

우선 1번 캠은 백주부님을 고정으로 계속 찍어주는 역할을 담당.

2번 캠은 카트 안 백주부님이 구입할 재료들을 담당.

마지막으로 3번은 백주부님이 손에 들고있는 캠인데

셀프 촬영으로 본인을 촬영할수도, 앞의 대상을 촬영할수도 있음.

전부 동시간대에 함께 촬영된 영상이지만 이렇게 프레임이 최소 3개가 나온다는 말.

영상의 길이도 자연스럽게 늘릴수 있고 다양한 화면전환으로 시청자들을 오래 잡아둘수도 있다.

다다익카. 카메라를 하나만 써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