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로 된 콘텐츠보다는 릴스가 확산에는 전략적으로 이롭습니다. 23년의 경우 릴스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좀 조절을 한다는 리포팅이 있었지만 금년에는 다시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 콘텐츠의 인게이지먼트를 노릴 때, 좋아요나 댓글보다는 저장이나 공유 혹은 태그를 노리는 쪽이 이롭습니다. 후자의 인게이지먼트는 모두 나중에 또 보거나 다른 누군가와 함께 보기 위한 인게이지먼트들인데요, 이런 것들도 메타에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살짝 비판적으로 바라보자면 전달력은 별로인데 저장/태그를 노리고 전략적으로 제작된 콘텐츠들이 인스타그램에 많아진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내부적으로 브랜딩을 해치지 않으면서 활용 가능한 방향을 찾아서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24-01-10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