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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08:18

인스타 계정 삭제하려니까 살짝 아쉽네요 ㅎㅎ

예전에 만들었던 부계정을 드디어 정리하려고 했어요.

쓸 일이 없어서 인스타 계정 삭제 누르는데 괜히 아쉽더라구요.

사진도 몇 개밖에 없지만 추억이 조금은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도 방치하는 것보단 깔끔하게 지우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삭제 누르고 나니까 뭔가 홀가분하면서도 묘했네요 ㅋㅋ

SNS랑 정리하는 기분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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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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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퍼센크 이름으로 검색  25.09.04

    계정 하나 지우면 은근히 시원섭섭해요 ㅎㅎ
    저도 부계정 정리하면서 비슷한 기분 느꼈어요.
    방치하는 것보단 깔끔하게 지우는 게 맞는 듯해요.
    앞으론 메인 계정만 관리해도 충분해 보여요.

    2025-09-04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