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단지 돌리셔야 합니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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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동안 개인계정, 사업자계정 2천도 안되다가
취미로 시작한 식당 리뷰 계정이
1년2개월만에 3만 채널로 성장한
오직부산 입니다.
컨텐츠 업로드 이후에 액션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로우가 낮아도 올리기만해도,
조회수가 수만, 수십만이 올라가는 고퀄영상 제작자가
아닌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제 채널을 이렇게 알렸습니다.
전달리 돌립시다.
보통 정체구간을 겪을때
꾸준히 올리다가도 지쳐서
계정을 내팽겨 쳐버리는 분들이 속출 합니다.
저는 이 구간을 어떻게 버텼고, 어떤 액션으로
계정의 성장을 노렸는지 말씀드릴께요.
신장개업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전에는 전단지를 돌리며 자신의 가게를 홍보했죠?
식당은 많이 줄었지만,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은
여전히 전단지로 홍보하는걸 종종 보게 됩니다.
저는 컨텐츠를 업로드하자마자, 바로 전단지를 돌리러
약 1시간을 이렇게 투자했습니다.
**순서**
1. 맞팔하고있는 팔로워 스토리를 읽고
메세지를 보낼말이 있다면 보내고, 아니면 좋아요만 누르기
2. 팔로워 게시물에 진심으로 댓글달기
할말이 정 생각나지 않는다면 좋아요만 누르기
3. 내가 올린 게시글 관련 태그에 들어가서
내 컨텐츠에 관심을 갖을 만한 실소비자들에게
공감하는 댓글써 내 계정으로 흘러 들어오게 만들기
(* 무신경하고 속보이는 댓글은 안됩니다. )
4. 인스타그램내에 지도를 켜고,
지역과 관련이 있는 컨텐츠였다면 해당 지역에
스토리가 업데이트된 업장들의 게시글에 좋아요 누르기
(* 대신 게시글의 성격과 맞는 스토리만 좋아요 누르기)
업로드 직후 순서를 정하고 위 행동을 한 이유는
첫번째, 스토리를 보면서
메세지를 보내고, 좋아요를 누르는 행동으로
제 채널로 오게끔 만들어, 팔로워분들은 초반에
꼭 시청+댓글 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팔로워 컨텐츠에 댓글을 달고 자연스럽게 내 계정으로
흘러들어오게 만들어, 새로운 게시글을 보게 만들려 하였습니다.
+ 댓글을 달때도, 진심으로 달고, 평소에 친구처럼 DM을
보내기도 합니다.
단! 관련 계정을 운영하는 분들이 아닌
내가 올리는 컨텐츠를 정보로 받아들여줄
그냥 일반인들을 상대로 해보세요.
(* 관련 계정에 했다간,
세번째, 업로드한 컨텐츠의 직접적 관련 태그를 검색하고
좋아요와, 소통을 합니다.
최근 게시글순이 없어지긴 했어도,
관련 컨텐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고,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소통이 원활합니다.
단, 복붙과 잘보고갑니다~ << 등 이런 무성의한 소통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네번째, 예전엔 인스타를 올리고
관련 태그를 검색해 최신 등록순으로
좋아요나 댓글로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최근에 인스타는 게시글 순서를 최신순으로 보여주지 않고 잇는데요
그래서 좋아요를 눌러도 이 계정이 인스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계정임을 확인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지도에서 장소가 등록된 곳은
최근 콘텐츠라고 해
최근에 올린 게시글들이 순서대로 올라와 있습니다.
내 컨텐츠를 봐줄만한 사람들이
방문한 장소를 생각해보시고, 그곳에
최근 컨텐츠로 컨텐츠를 발행한 분들과
잠재 고객이 될수 있게
소통을 이어나가 보세요.
저는 위 루틴을
2만 미만일때는, 꾸준히 이어나갔습니다.
지금도 1~3번은 꾸준히 하고 있고
4번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땐 하곤 합니다.
이런 루틴을 반복했을때, 가장 좋은점은
내 컨텐츠를 소비해줄 진정한 소비자분들이
모이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소통을 하다보면 좋은분들과 우연이 닿아
계정이 성장하는 좋은 기회도 생길수 있습니다.
(* 나에게 컨텐츠에 영감이 되줄분들은 팔로우를 하고
소통을 하셔도 좋습니다.
개인인 생각으로 부턱대고 팔로우를 걸어
소통해야할 대상을 늘린다면, 소통의 질이 떨어질수 잇는 점
참고 해주세요.)
오늘은, 컨텐츠 업로드 이후에
오직부산이 했던 액션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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