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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를 부르는 인스타그램 글쓰기 노하우 1편

 

 

글쓰기 실력 올리는 TIP   '오레오(OREO)공식'

 

1) 의견주장하기 ( Opinion)

2) 이유대기 (Reason)

3) 사례들기 (Example) : 의견강조

4) 제안하기 (Offer) 

 

 

오레오(OREO) 글쓰기는 가장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공식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데 활용하고 있는 공식입니다. 

 

 

 

✅ 의견주장하기(Opinion)

 

결론을 먼저 얘기합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제시하는거예요. 핵심을 먼저 주장합니다. 

오레오(OREO) 설득하는 글쓰기이고 논리적인 글쓰기입니다. 논리란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죠. 

 

 

 

 

✅이유대기 (Reason)

 

결론에 대한 이유와 근거를 얘기합니다. 주장하는 이유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애기

하는겁니다. 오레오(OREO)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글쓰이기고 논리적인 글쓰기 방식입니다. 

논리란,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결론을 지었다면 왜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것이 논리적인 글쓰기의 핵심입니다. 

 

 

 

 

✅사례들기(Example)

 

실제로 있었던 사례와 경험을 들어 구체적으로 자신의 주장에 근거가 되는 자료를 

제시합니다. 주장에 대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논리적인 과정이라면

사례를 제시함으로 관련된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감성적인 터치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책 수사학에서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

이렇게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로고스(LOGOS)

 

LOG는 통나무를 의미하는데요.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옛 사람들은 통나무에 글자를 

새겨넣었습니다. 여기서 비롯되는 말이 'LOGOS'로 글, 논리를 얘기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명확한 증거를 제공하기 위한 논리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성적으로 납득이 될 만큼 내용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죠. 

 

 

 

둘째, 파토스(PATHOS)

 

파토스는 듣고 있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말합니다.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세일즈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면, '누군가에게 부탁하러 갈 때

점심시간 전인 11시 30분 보다는 점심시간 이후인 13시 30분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배가 고플 때 신경이 날카로워지지만 포만감을 느끼면

대체로 관대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에토스(ETHOS)

 

에토스는 설득하는 사람의 고유한 성품입니다. 매력, 카리스마, 진실성을 의미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 사람을 신뢰해야만 설득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신뢰한다면, 그 사람이 비록 설득력이 

떨어지고, 예민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도(로고스, 파토스 부족) 그 사람에게

설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토스는 말하는 화자의 성품만으로도 설득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사람의 말이 논리적으로 훌륭해서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좋고 훌륭해서

그 사람의 말에 설득된다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세 가지 설득 요소 중에 에토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라기보다는 지극히 감성적이고 충동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퍼스널브랜딩이 제대로 형성된 인스타그램 계정이라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신뢰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찐팬이 생긴다고 표현하는데요. 찐팬들은 내가 올리는 콘텐츠를 

좋아하고 신뢰하며, 공유하고 태그하기 시작합니다. 

 

 

오레오(OREO)공식 네 번째 제안하기는 이번주 금요일에 추가적으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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