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떡상하는 인스타릴스는 ‘6가지’를 꼭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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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꿀팁으로 찾아온 트라이앵글입니다. 이번 주제는 <릴스>로 한번 준비해봤는데요.
내 릴스는 왜 아무도 봐주지 않지?
내 릴스에는 어떤 것이 문제일까?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6가지 원칙을 지켰는지 꼭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의 퀄리티나 영상 속 주인공의 매력도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은 필수로 지키면 좋은 테크니컬한 내용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1. 러닝타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릴스의 러닝타임을 알아보기에 앞서 릴스 인사이트에는
러닝타임과 관련된 어떤 항목이 있는지 살펴봐야하는데요.
다시보기 / 시청 시간 / 평균 시청 시간 / 팬 잔류
아마 4가지 항목이 러닝타임과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어느 정도의 시청시간을 챙기면서 다시보기가 계속 이루어지는 영상이 떡상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그래서 너무 길어도, 짧아도 안되고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러닝 타임은
45~50초 정도의 RT가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집중하기 딱 좋은 시간대랄까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의문형으로 끝나는 문장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다시 돌아오는 첫 장면과 이어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는데요. 이런 테크닉을 통해서 시청 시간과 다시보기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2. 자막처리는?
릴스 특성 상 짧은 시간 집중을 하게하는 것이 중요해서 자막도 7자 이내로 끊어서 만들었습니다. 자막을 짧게 끊을 수록
피로감은 더할 수 있지만 영상의 집중도를 올리기에는 그만한게 없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통해 비교해보시면 그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측 기준으로 자막처리를 바꾸게 되면 집중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BGM은 어떤걸 넣을까?
프로페셔널 대시보드 > 인기상승 오디오 에서 BGM을 고르시는 것이 좋고요. 인기 상승 오디오 이거 괜히 있는게 아닐겁니다.
인스타에서는 인기가 높은 BGM을 당연히 우선 노출해줄 수밖에 없는 구조일 것이며, 단 순위에 비해 사용된 릴스가 적은 (경쟁률이 적은)
BGM을 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파란색 박스처리 해둔 BGM을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
* 단 BGM은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며 릴스 떡상에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아닙니다.
4. 신기능을 이용해보자
인스타에서는 신기능을 밀어주려는 속성이 예전부터 있으며, 신기능이 나오면 무조건 사용해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령 ‘추천된 템플릿’ 기능이 나왔다고 하면 빠르게 사용해보시는 것이 노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유튜브 숏츠와 병행해보자
1080 x 1920 (9:16) 의 릴스 사이즈는 유튜브 숏츠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특히 유튜브 숏츠의 경우 인스타 릴스와 동시 업로드가 되었다고 하여
재사용 페널티를 주지 않습니다. 열심히 만든 릴스, 한 가지 플랫폼에만 업로드하기 정말 아깝잖아요?
이왕 만드는 릴스, 유튜브와 동시업로드 하여 유튜브 수익창출도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캡션과 해시태그는?
릴스에서도 역시 캡션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캡션 영역을 클릭하는 행동은 인스타그램의 ‘인게이지먼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릴스 시청자들이 캡션을 열어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릴스 마지막 부분에 <캡션에서 ㅇㅇㅇ를 확인하세요> 와 같은 멘트를 추가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캡션을 열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 주제선택은 필수입니다.
또한 해시태그 역시 릴스의 노출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같은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이미 ‘주제’설정을 통해서 노출 카테고리를 정했다고 할지라도
4~5개 정도의 해시태그를 통해 제작한 릴스의 카테고리를 설정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스타 초기 유저일 경우, 해시태그를 작성하지 않으면
팔로우한테만 노출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은 릴스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 6가지를 구체적으로 찝어봤는데요.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의견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크박분들 오늘도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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