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스페이셜 EP.8] 여러분들도 고민해보셨으면 좋겠는, 채널의 확장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공간디자이너 그녀와 함께 한 공간 기록장'이라는 컨셉으로 세계의 모든 감각적인 공간을 소개하고 있는 비스페이셜(@be.spatial)입니다.
오늘은 지금 당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 없으실수도 있으시지만, 꼭 필요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을 너머 그 이상의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하는데요.
최근 네이버 클립에서 2기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을 진행했었죠. 약 36,700여명의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분들이 지원을 하셨다고합니다.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만큼 네이버에서도 기존 글 형태의 블로그에서 벗어나, 숏폼형태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기존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와 결합하여 밀어주기 시작한 것이죠.
저는 여기에 또 다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저는 네이버 블로그(모먼츠)를 결합하여 추가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바쁜와중에 채널을 확장하였으며, 추후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 현재 운영중인 채널
- 인스타그램을 메인으로 하며,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모먼츠)를 병행 운영합니다.
■ 확장 이유
- 사람에 따라 본인만의 메인 검색 엔진이 있으실겁니다. 어떤분은 구글, 또 어떤분은 네이버, 또 어떤분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시죠. 하지만 각 엔진 기반의 글을 우선순위로 노출시키기때문에, 한 엔진에서 아무리 노출이 높더라도 다른 엔진에서는 아닐 가능성이 있죠.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은 구글에서 검색이 잘 안되고, 티스토리 게시물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네이버 노출을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모먼츠)에, 구글 내 노출을 위해선 티스토리에 업로드가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저는 인스타그램뿐만아니라,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세부 운영 방법
- 인스타그램 : 가장 먼저 인스타그램용으로 릴스를 만들고, 그 릴스용으로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 동일한 영상을 네이버 블로그 앱을 활용하여 모먼츠에 먼저 올리고, 함께 찍어두었던 사진을 활용하여 네이버 블로그를 모먼츠와 함께 작성합니다.
- 티스토리 : 동일한 게시글로 사진과 함께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위와 같은 프로세스로 현재 1주일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저도 모르는 사이 네이버 유입자가 2천여명 가까이 되고 있네요. 저는 이렇게 3개 채널을 주축으로 더 발을 넓히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예를들면, 상품 판매에 목적이 있으신분은 네이버 블로그 통해 스마트스토어를 연결하실수도 있겠고, 티스토리의 경우엔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아 광고 수익을 얻으실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시작을 하셨든, 이렇게 지속적인 확장 파이프라인이 없다면 쉽게 무료해지실 것 같아요.
본인만의 페이스와 방식에 맞게 꾸준히 확장성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비스페이셜 EP.9] 9. 인스타그램 이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제작 비법(1/2) 24.03.14
- 다음글[냥냥No.2] 인스타그램 사용시 기본적으로 알면 도움될부분 ② 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