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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쓰는 거라 내용이 짧은 점 양해 바랍니다.

본인은 남들이 극도로 꺼려 하는(절대 불법은 아님) 업종에서 온리 마케팅만 하고 있습니다. '설마 인스타 광고가 우리 업종이랑 맞겠어?' 하는 마음과 약간의 기대치를 가지고 만 5개월간 스폰서드 광고를 집행해보고 느낀 다섯 가지입니다.

첫 번째, 타겟팅도 중요하지만 광고 카피에 따라(광고소재) 결과는 천지차이다. 광고 집행시 여기에 제일 많이 집중 합니다.

두 번째, 인스타 광고 집행 후에는 일반 블로그나 카페 마케팅보다 '상호' 검색량이 상당히 많아진다.

세 번째, 의외로 알짜배기 잠재 고객인 팔로워가 많아졌다.

네 번째, 가짜 팔로워, 좋아요 작업같은 어뷰징 굳이 할 필요 없음. 어뷰징 해봤으나 섀도우 블럭 같은 제재 위험성이 너무 큼.

다섯 번째, 집행 방법에 따라 가성비 따라올 매체 없음.

살짝 뻘글이었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