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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강의하시는 분들이 해시태그 쓰지말라고, 자극적으로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아용

예전이랑 해시태그의 쓰임새는 달라진 건 맞습니다.

옛날에는 해시태그가 노출에 큰 영향을 준건 사실입니다. 해시태그를 어떻게 넣냐에 따라 확연한 차이가 있었죠.

이제는 예전만큼의 폭발력이 사라졌을 뿐이지 아직도 

초기 진입자에게 해시태그의 쓰임새는 유용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해시태그는 카테고리 분류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콘텐츠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거고, 어떠한 사용자에게 노출시켜주면 되는지 일종의 카테고리 분류 역할 정도?

그래서 많이 쓸 필요도 없고 그래도 3~4개정도는 써주면 카테고리 구분에 도움이 될만한 그정도

그래서 아예 안쓰는건 좀 리스크가 크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 초보 분들은 꼭 해시태그 챙겨 주셔야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