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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행사를 다니는 이제 6개월차 된 신입 퍼포먼스마케터입니다.10명남짓의 작은 중소 대행사입니다.이직생각이 난 이유는 6개월째 사수가 3번이 교체되고 이제는 사수가 없는 상황까지 생길예정입니다...

선임들이 바뀌는 와중에 광고주는 대부분 나가서 기존에 하던일이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이대로 가다간 물경력이 되는것은 아닐까 고민입니다 ㅠㅠ

문제는 제가 최근에 내일채움공제 신청을 완료하고 시작을 했다는겁니다 ㅠㅠ2년동안 열심히 다녀보려고 한 회사이기에 더 고민이 깊어집니다 ㅠㅠ일이 없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ㅠㅠ 바쁠때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ㅠ

미래의 지금 회사가 어떻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현상황에서 물음표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현재 회사에서 있어야할까요 새로운 회사를 이직 중고신입느낌으로 들어가야 할까요??

크박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