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월이 끝나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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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천변공원 길을 따라 걸으며 한참 산책하다가, 농수산시장으로 가 아이쇼핑하고 다니다 나오고, 큰마트와 아울렛이 있는 곳에 잠시 머물며, 간식을 먹다, 일어나 큰길을 몇개 건너 시내로 나와,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조금 늦게 나갔으나 많이 걸었고, 꽤 먼거리를 걸었었네요. 그럼, 새로운 달 11월도 건강히 잘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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