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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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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수창9채널 만드는 법 (이어지는 내용 ,왜 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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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업이다 보니까 그냥 그렇게 합니다.

작성하는 시간과 편집하는 시간, 이게 막 섞여버리면 죽도 밥도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비유할 수 있냐면, 근력 운동을 해보신 분들은, 팔굽혀 펴기랑 유산소 달리기 중에 무엇부터 해야 효율적인지 아실 것입니다.

 

헬스 트레이너들도 대부분 근력 운동 먼저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들 얘기하는데요.

그 부분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제작을 할 때도, 대본 작성하는 머리를 먼저 쓰고 편집하는 머리를 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저는 하루에 평균 12시간씩 두세 달 동안 일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제 9시간까지 줄였는데요.

내일은 8시간 반까지 좀 줄여보려고 합니다.

근데 이 게시글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뇌를 조금 써버렸기 때문에, 아마 10시간 정도까지 인플레이션이 돼버릴 것 같은데요.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죠.

 

어쨌든 간에 그렇게 순서를 정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만약에 유튜브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참 콘텐츠를 선택하기 까다로우실 겁니다.

근데 콘텐츠를 선택할 때 제가 한 가지 팁을 드리고 싶은 건, , 이 조회수에 대한, 이 주제에 대한 파이가, 지금 굉장하다 해서, 바로 들어가는 순간, 바로 피 보고 죽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 되고요.

 

어떤 채널을 따라 해야지, 해서 무작정 따라하는 것도 안 됩니다.

유튜브의 세계에서는, 지금 게시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무지막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채널이 종종 있습니다.

그 채널을 벤치마킹해야 됩니다. 백퍼센트 모방과 표절을 하세요. 죄송한 말이지만 돈벌려면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지금 주제에 대해 선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지금 유튜브에 한번, 솔직한 여자라고 검색하시고, 중국인들에 대한 혐오 감정을 일으키는 콘텐츠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분야는 제 분야가 아니라서 마음껏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거 하면 무조건 뜹니다.

근데 중국말은 어렵죠

중국말 못 하면 조금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한번 도전 해보세요.

그것만큼 지금 유망한 분야는 또 없을 겁니다.

재사용 걸릴 일 없이 수익 창출도 잘 되고 있을 거예요.

중국은 어차피 유튜브가 금지된 국가니까, 유튜브에 영상 올리면 감옥 가는데, 중국인 중 누가 유튜브에 그런 동영상을 게시할까요?

 

어쨌든 간에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음 팁을 얘기드리자면 키보드는 갈축을 쓰지 마세요.

갈축 쓰다가 지금 손가락 부러졌거든요.

여러분들은 꼭 적축, 쓰시기 바랍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좀 궁금해하실 게 있을 것 같은데, 제 손가락이 부러졌는데 어떻게 이 글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일 겁니다

역시 전부 주작이었을까요?

국뽕처럼?

아닙니다.

충분히 손가락이 부러졌어도 손가락 없이 글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 쓰는 분이라면 알 수 있듯, 카톡방에 들어가서 빅스비 버튼만 눌러도 음성으로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어쨌든 간에 이렇게 팁에 대해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이게 팁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급작스러운 상승세를 일으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2~3년 동안 소설을 쓰기 위해, 제 자신을 극도로 단련시킨 결과, 대본에 대해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어떻게 생활을 보내야, 대본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모든 생활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굉장히 효과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었던 것 같은데, 마침 유튜브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 그것이다 보니, 저는 뭐 어쩔 수 없이 시너지 효과가 생겼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지 않은 게 있는데, 3년 전에 무슨 창작 유튜브를 한다고, 20개 정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유튜브를 올려봤었습니다.

조회수가 50인가 20인가 나와서 바로 때려쳐버렸죠.

하지만 그러면서 배우게 된 것은, 프리미어 프로 사용 방법이랑, 포토샵 사용 방법 그리고 여러 가지 편집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해도를 늘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는, 여러 가지 채널을 갈아치우면서 분야의 환승도 매우 많이 했는데요.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모든 분야의 콘텐츠를 사용할 때 썼던 정보와 기술력이 다른 곳에도 전부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진짜 웃긴 건 ... 이 다음부터 작성한 내용이 하룻밤 사이에, 쥐새끼가 어디 있는지 갉아먹혔다는 겁니다;; ㄷ ㄷ

 

어디갔지?

죄송하지만 여기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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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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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ㅇㅇ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튜브의 세계에서는, 지금 게시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무지막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채널이 종종 있습니다.

그 채널을 벤치마킹해야 됩니다. 백퍼센트 모방과 표절

마음아프지만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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