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수창채널 9개 만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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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변호사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되는 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합격자의 수기를 읽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뭐 그런 유의 도움을 오늘 드리고자 합니다
단언컨데 이런 식으로, 극도로 수직 상승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이 얘기하는 합격 수기와 같은 글은 솔직히 말해 어디서도 보기 힘들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게시물은 상당히 의미있다고 저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략 9월 초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수익 창출 채널 9개를 현재 돌리고 있고, 월 수익은 11월, 300 이번 달에는 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식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다른 게 아닙니다.
9월달까지만 해도 잘 다니고 있었던 편의점이 갑자기 문을 닫게 됐기 때문이죠.
편의점 사장님께서는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 저는 주휴수당 플러스 퇴직금까지 모두 합쳐서 900만 원 정도 사장님의 등골을 뽑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사정상 거의 운영이 되지 않고 있었고 수익도 변변치 않았기에 사실상 월급이 사장님이랑 저랑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저는 등골을 빼먹을 생각이 없었는데요.
그렇지만 사정이 영 변변치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원래 저는 친구가 말해준 제안 덕분에, 실업급여라는 수단을 알았기에, 한 5개월 동안은 실업급여를 받아먹으면서 느긋하게 유튜브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분명 있을 줄 알았는데요.
막상 편의점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선고를 받은 지 두 달 전부터, 거기에 대해 사장님과 토론한 결과, 실업급여 지급 여부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친구 말로는 사장님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상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사장님의 뒤통수를 ㅈ나 세게 때린 다음에 여러 가지 복잡한 서류 절차를 거쳐, 저 역시 얼마간의 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잘 대해준 사장님에게 패를 끼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업급여라는 보험이 깔려 있다라는 전제 하에, 평소에 돈을 너무 많이 쓰다 보니까 제 전재산이 총 300에서 200 사이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저는 사장님에게 그냥 퇴직금으로 150만 주고 청산하자고 제안을 했고 사장님은 수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원래 저는 편의점에 다니기 직전까지만 해도 오랫동안 소설을 작성했습니다.
대략 2~3년 동안 글을 썼고 신문사에 투고도 했는데 제가 투고한 신문사만 해도 총 90개만 넘습니다. 그러니까 총 2년에서 3년 동안 90개의 신문사에 저는 우편을 보냈습니다.
이제 우체국 직원과 오랫동안 만나게 되어 참으로 껄끄러운 사이가 됐고, 얼마 전부터는 다른 우체국에 가야 하나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 때, 저는 드디어 편의점에서 그만두게 되면서, 제대로 된 생계수단을 찾아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
그러던 저는 어쩌다 친구가 추천해준 유튜브에 입문했고 미친 듯이 대본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손이 아파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멈출 수 없었죠
왜냐하면 전재산이 200~300 정도 되는 마당에 매월마다 자꾸만 50만 원에 달하는 월세 비용이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시한폭탄과 같은, 저를 압박하는 시계 초침 소리가 자꾸만 들렸기에 저는 절대로 멈출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큰 잘못이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똑같은 실수를 범할 것이 분명한 게, 너무나 많은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손가락이 완전 걸레짝이 되었고 저는 10월 중반부터 계속해서 죽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손가락만 ㅂ신이 아니라 허리 디스크까지 있어, 오래 앉아 있지 못하며 목 디스크가 있어서 오랫동안 컴퓨터를 보기도 힘들고, 손까지 걸레짝이 되어서 풋 스위치라는 발로 조작하는 커서 형식의 기계까지 샀는데, 너무 발을 움직이다 보니까 발목까지 ㅂ신이 돼버려서, 온몸이 완전히 ㅂ신이 되어버린 , 전형적인 장애인이 되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다달이 들어오는 수입이 10월까지만 해도 유튜부에서 대충 20만 원이었던 것입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저는 어쩔 수 없이 가장 돈이 잘 벌리는 국뽕 분야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온갖 거짓말과 날조 과장 선전을 통해서 점점 수익을 벌어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결국 이 글의 제목처럼 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고 있는 이유는 제가 어떻게 그런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해서 그렇겠죠.
즉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유튜브의 세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 300개의 구멍이 바닥에 놓여 있습니다.
그 구멍에서는 종종 단물이 고이는데요.
그 구멍은 빨대 하나만 들어가는 구멍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집어넣으면 다른 사람은 집어넣지 못합니다. 그 위에는 18만 명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집어넣은 빨대에 다른 사람을 집어넣게 해주는 순간, 그 단물은 금방 동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단물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닙니다.
유튜브의 세계는 자꾸만 트렌드가 바뀌기 때문에 빠른 트렌드에 굉장히 빠르게 반응하고 바꾸는 태도가 필요한데요.
한마디로 어떤 콘텐츠를 해서 돈을 번다는 정보가 세상에 공개되는 순간 대부분의 정보는 더이상 정보가 아니게 됩니다.
더 상위 차원의 정보가 생기기 마련이고, 원래 그 정보를 홀로 사용한다고 해도, 조만간 메마르게 될 텐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즉시, 곧바로 메마르게 되는 건 인지상정인 것이죠.
리그 오브 레전드로 비유해도 비슷합니다.
거기에선 어떤 사람의 정글 동선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 그 사람이 커뮤니티나 이런 곳에 자신의 정글 동선을 공개하곤 합니다.
근데 모든 사람이 그 정글 동선을 따라하기 시작한다면 결국에 그 정글 동선을 카운터치는 또 상위의 정글 동선이 진짜 꿀통이 되는 것이겠죠.
꿀통을 공유했더니 그 꿀통은 꿀통이 아니게 되고 또 다른 게 꿀통이 되어버린다.
그러니까 결국에 유튜브에서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듣기 위해 비싼 강의료를 지불하거나 어떤 거를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에 저는 케이튜브 글을 보았고 거기에 있는 카톡방에 유입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많은 질문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광산에서 금맥을 캘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좋을지 같은 정보를 대단히 많이 카톡방을 통해 얻게 되었고, 특히나 너무나도 친절하신 운영자님 덕분에 많은 경험치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 막힐 때마다 질문을 통해 물어보면 이 정도는 공유하면 조금 불안할 텐데도, 있는 정보 없는 정보, 전부 공유해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제가 가진 광물을 캐는 팁에 관한 내용을 이참에 웬만에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참 궁금해하실 겁니다.
아니 그래서
수익 창출 9개 채널 어떻게 만들었냐고..
말하기에 앞서 저는 수익 인증이나 그런 자질구레한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뭐하러 구라를 치고 이런 시간 낭비 짓을 하겠습니까? 어차피 믿을 사람은 믿고 배 아파 할 사람은 열심히 음모론에 찌들어 구라라고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다고 딱 보면 당연히 구라는 아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저는 그런 분들에게 말을 해드리는 중인 것입니다
이제 팁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하루가 시작되고 딱 하루가 끝날 때까지,, 유튜브 스튜디오에 딱 한 번 들어갑니다.
절대로 두 번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유튜브 서브 채널을 하나 파서 아무것도 없는 채널로 평소의 로그인 상태를 만듭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면 유튜브 조회수가 오르락 내리락하고 댓글 어쩌고 저쩌고, 이거를 계속 확인하면 대갈통이 터집니다.
근데 하루에 한 번만 확인하잖아요?
이게 좋은 점이 뭐냐면, 유튜브를 안 하는 시간, 그걸 안 보는 시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고 다른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고, 아무튼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보잖아요?
계속 신경 쓰게 되고 분명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전혀 상승세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고, 콘텐츠 제작 의욕이 완전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명절마다 할머니들이 꼬마들 보면서, 키가 벌써 이렇게 자랐네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지 않습니까? 아니 나는 키가 항상 그대론데 뭘 자꾸 자랐대?
유튜브도 똑같습니다. 하루에 한 번 보잖아요?
그러면 이거 상승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하루에 두 번, 세 번 네 번 보잖아요?
그러면은 딱 보는 순간, 그거는 1시간 전에 봤던 때랑 똑같이 보는 게 아니라, 어젯밤에서 지금까지, 그러니까 24시간이 지난 다음에 본 것으로 머릿속에 각인이 돼버려서, 이건 상승세가 아니라 정체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니 어차피 정체돼 있는데 뭐하러 내가 동영상을 만드냐, 이런 생각에 영상 제작 의욕이 완전히 꺾여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영상들은 올리고 나서 며칠 뒤에야 알고리즘을 타고 가기 시작하는데 그런 거 하나하나 확인하면 절대 일 못합니다.
그냥 영상의 조회수가 어떨지 궁금해하는 마음속에서 영상을 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를 봅니다.
결과를 확인했을 때입니다
알고리즘을 타지 못했다면, 조회수가 별로 안 나왔겠죠.
그럼 왜 그럴까 생각합니다.
피드백을 해봅니다.
당장 발전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하는 노력을 한 가지 찾습니다. 그러자마자, 그냥 유튜브 스튜디오 꺼버립니다.
공백 채널로 바꿔버립니다.
왜냐?
그 이상은 의미가 없습니다.
유튜브 스튜디오를 10분마다 한 번씩 보면서, 정신병에 걸려본 결과 유튜브 스튜디오를 보면 볼수록 손해고, 아무리 봐도 거시적인 부분에 대해 분석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면 볼수록 장님이 되는 기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을 일으키게 하는 성장을 위해 내가 해야 하는 노력에 대해 한 가지 찾게 되는 순간, 바로 꺼버리는 것이죠.
그렇게만 하더라도 느리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게 가장 빠릅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요약하기가 좀 뭐한데,, 그냥 제 말은 동영상을 올리는 그 시각에만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채널을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성장 가능성을 일으키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에 대해 한 가지를 알게 되는 순간, 그 스튜디오에서 탈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을 올리고 튀어버리는 것이죠.
그게 바로 첫 번째 팁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 가지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본 작성 같은 경우는 대체 어느 시점에 해야 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성을 시작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루틴이 있어요.
일어나자마자 대본을 전부 써버려요.
대본 같은 경우는 머리가 맑은 상태에 해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일어나자마자 바로 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건상 그런 게 힘든 분들이 분명 있겠죠.
그런 분들은 잘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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