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고민하는 걸로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뭐 꼭 '분야'의 개념이 아니어도 됩니다.
예를 들면.. 전 드립치는걸 좋아하는데요.ㅎㅎ
그래서 전 제가 드립칠 수만 있으면 어떤 분야의 주제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스텝으로, 게임하는 장면을 드립치며 해설을 한다든가, 진지한 뉴스인데 뒤에 드립을 쳐버린다든가(지금 제 채널 이렇게 하고있음)..
이런 것들을 상상하니까 오히려 해보고 싶어지는게 많아져요!
아래 순서대로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1. 내가 하고싶은 것이 뭔지 마음의 소리를 듣기
2. 내가 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리스트업 하기
3. 내가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이 영상을 만든다면?' 라는 생각으로 내가 하고싶은게 반영된 대사를 직접 쳐보거나 장면을 상상하기
4. 이 중 내가 '의외성' 혹은 '컨셉'을 전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
2024-04-20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