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억까 기간이 있는걸까요 미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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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채널 버프때 확 성장하지 못하면
유튜브에서 체급을 눌러 죽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진짜 초반엔 올리면 2천 3천 씩은 찍히던 조회수가
지금은 영상퀄리티는 더 나아지고있는데
100대...심하면 두자릿수.. 추천영상도 꼬이고...
구독자는 2천명 다되가는데 영상 노출이 영 시원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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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ssarabeeya님의 댓글의 댓글
Assarabee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굉장히 문제인게, 유튜브는 쇼츠와 롱폼이 결만 같으면 시청자 파이가 같을거라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쇼츠에서 반응 온 구독자들이 롱폼에도 같은 반응을 안해준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쇼츠를 병행하든, 쇼츠에서 갈아탔든, 시청자 파이가 다르다는게 크게 작용 하는것 같아요.
'쇼츠가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 느낌?
본사 책임자 얘기 들어보니 이런 구독자들의 반응이 향후 알고리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Assarabeeya님의 댓글의 댓글
Assarabee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쇼츠로 에센스만 보면 재밌었던게 롱폼으로 보면 견디지 못하는 현상이 많잖아요.
그래서 심지어 요새 미스터비스트 같은 대형 유튜버도 영항을 받는다 합니다. 쇼츠 비중을 키웠더니 그렇게 되고있나봐요.
반면에, 긴 페이스의 진정성/진실성을 강조한 롱폼 유튜버들의 영상이 뜨고 있다고 하네요. 쇼츠쪽을 아예/거의 배제하고 롱폼을 시청할만한 유저들만 확실히 잡힌거겠죠.
암만 그래도 쇼츠가 전체 시청비중의 80퍼 가까이 된다는 이 상황에 롱폼은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