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편집하면서 자막 타이밍 잡는 게 제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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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찍은 여행 영상으로 유튜브 쇼츠 만들어봤는데 자막 타이밍이 안 맞아서 계속 고쳤어요. 

직장 끝나고 저녁에 편집하다 보니 집중력도 떨어져서 몇 초씩 밀리더라구요. 

새벽까지 붙잡고 수정했는데 그래도 맞춰놓으니까 영상이 훨자연스럽게러워진 ㅠ. 아직 구독자는 적지만 조금씩 퀄리티가 나아지는 보여서이니 다행 ㅠㅠ..... 이런 소소한 성취감 때문에 포기 못 하는 것 같아요ㅎㅎ 다음엔 더 빠르게 맞출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