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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엄마 진돗개 나라와 산지 어느덧 1년 12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3월쯤에 순식간에 벌어진 일때문에 나라가 배속에 꼬물이 강아지를 가지게 되었어요 50일인가 60일 기다려 보고 초음파를 찍었는데 4마리 밖에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4마리라고 해서 5월1일날 딱 나라가 임신한지 60일 되는 날이였나 61일 되는 날이였나 그랬는데요 8시에 진통 시작하고 나서 9시 28분인가 첫째 백두가 나오고 나서 게속 30분 간격으로 나오다가 넷째 까지 나오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7마리가 된거에요 깜짝놀래서 다시 숫자 새어 보는데 나라보고 수고했어 나라야 하니깐 나라가 한숨을 푸우우욱 쉬는거에요 순간 울컥하긴 했는데 나중엔 이제 큰일이다 이러면서 일단 집주인 할머니 걱정했는데 나중에 말하고 나니 다 분양보내야지 하면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6마리는 분양 하고 첫째 백두는 우리가 키워야겠다 하고 이제 6월 6일날 막내 누림이가 강남으로 분양을 갔어요 ㅎㅎㅎ좋은 집으로 가서 다행이다 생각했구요 6월 7일날 둘째 로이랑 셋째 시아랑 넷째 보리랑 다섯 째 루키랑 한집으로 분양을 갔어요 강원도 홍천으로 대려가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그래서 넓은곳으로 가니깐 기분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보내줬어요 그리고 여섯째 방울이가 6월 16일 전라북도로 분양간다고 하더라고요 넓은곳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었고요 그리고 첫째 백두는 저희 옆에 두고 엄마 나라도 옆에 두어서 같이 다니면서 좋은 추억들을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 몇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꾸준히 올려서 채널을 더넓게 키우고싶은 마음에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