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국에서만 활동하려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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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몇번인증도 했지만
하고싶으면 두려워하지말고 자신있게 해외로 VPN켜서 업도르하시면서 도전해보세요
한국처럼 날서서 어떻게든 물어뜯어죽여려는 사람도 극히드물고
자막 번역좀 틀려도 대충 이해만하면 다 그러려니합니다
당장 일본에서도 기억나는 악플이라봐야
"외국인인건 알겠지만 일본어는 그렇게쓰면 안된다 "
" 나리타 공황에서 비행기 타고 니네 나라로 가라 "
저도 국내 유튜브 안해본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좋은 영상 올려도
불편러랑 비아냥거리는사람 못해도 1000명중에 50명은 나오지않나요 ?
최근에 도전한 일본에서는 벌써 1500만뷰가 넘었는대 기억나는건 두개정도밖에 없내요?
두려워 하지말고 젊을때 도전하세요
국내 유튜브 알고리즘 이미 "혐오 거짓 비난 국뽕 정치" 자극적으로 오염되어서
어지간한 주제는 피드조차 안주려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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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ssarabeeya님의 댓글
Assarabee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엄청 공감됩니다. 그래서 저도 타겟을 옮길까 고민도 하는데..
국내 유튜브가 유독 좀 썪은 것도 있어요. 당장 틱톡이랑만 비교해도 반응이 완전하게 다릅니다.
유튜브는 무슨 커뮤집단들이 넘어온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뜯어댑니다.
피드가 망가진 듯 한 것도 있구요. 저도 계속 혐오, 비난의 여지를 줄 수 있는 주제를 올리게끔 몰려가네요. 자기혐오가 옵니다 슬슬.
그래서 유튜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틱톡 쪽에 더 애정이 가는 상황이네요.
이것도 답 없으면 영미권으로 한번 도전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