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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유튜브는 가볍게 시작하자임

대부분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90% 이상이 중도에 포기한다고 함

돈벌수 있다고 해서 유튜브 했는데 돈이 안되니까 포기하는거지. 수익이 없으니까 동기부여도 안되는거고.

물론 시작부터 돈보고 시작해서 열심히해서 잘된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극소수에 지나지 않을까 싶으니까

내가 추천하는건 가볍게 시작하는거임. 내가 좋아하거나 즐기는걸로. 너무 조급해할 필요도 없음.

시청자들은 영상 딱 보면 바로 안다. 이 사람이 억지로 하고있는지 아니면 진짜 즐기면서 하고있는지 티가 남.

내가 즐기면서 재밌고 괜찮은 영상을 꾸준히 만든다면 시청자들도 그걸 알아주고 구독해줄거임.

내가 즐기지 못하는데 그걸 억지로 만들면 재미도 없고 내가 재미없으면 시청자들은 더 재미없고.

어차피 대부분 유튜브를 본업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그냥 천천히 조금씩 채널 성장시키면 되는거임.